유데미 도커 강의를 시작한다.
도커 스웜을 기반으로 배포해보는 과정까지 진행해보려 한다.
이번 12월 ~ 1월 초까지의 목표다.
그동안 (단일/다중) 컨테이너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기 위해
docker run
커맨드를 사용해왔다.
하나의 이미지를 기반으로 여러 개의 컨테이너를 생성시킬 수 있다.
하지만 매번 아래와 같이 터미널에 입력하는 과정은 번거롭다.
docker run --rm -d -p 5000:5000 dockerapp:v0.1
단일 명령어 타이핑이 매우 번거롭다고 느낄때 즈음, 새로운 명령어가 등장한다. 그건 바로 docker-compose
다.
docker-compose build .
docker-compose up
docker-compose down
빠르고 쉽게 다중 컨테이너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킬 수 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계점은 분명하다.
docker-compose는 기본적으로 single host machine
기반 명령어다.
단일 서버 1대만 믿고 서비스를 운영해야 한다는 의미다.
docker-swarm의 가장 대표적인 예제의 모식도가 아래에 있다.
직접 구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