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터미널에 vimtutor를 입력한다.
vimtutor
Lesson 1.1: 커서 움직이기 부터 시작해서 lesson 1장을 따라해 봤다.
Vim의 취지는
양 손이 키보드를 벗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h, j, k, l 이렇게 나란히 배치되어 있는 구조임에도
사실상 적응하기가 쉽지가 않다.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은 것 같다.
아직까지는 vscode라는 IDE가 너무나 편하고,
맥북의 트랙패드를 사용해 원하는 곳에 커서를 배치시키는 게 너무나 편리하다.
뭐 꾸준히 하다보면,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기에
나도 vim이 편해지는 날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