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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기상분야 인공지능 적용사례
해양기업이며 14년부터 인공지능사업을 따왔다고 함
먼저 회사에서 수행한 인공지능관련사업들을 소개해줬음
스마트폰으로 기압자료수집
QC가 잘 안된데이터들 모아서 QC처리함
윈드시어 경보
모델 고해상도화
어류활성도, 스마트 양육관리, 농산물판매량예측
등등
이후 QnA에서..
AI현장선배로서 하고싶은말 : 학습을 시키기위한 데이터가 생각보다 많이 없음.. 알고리즘만드는사람들이 힘듦.. 데이터 수집이 가능한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교수님 : 해양, 기상분야에 비지도학습을 적용시키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A : 비지도학습시 훨씬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며, 기상쪽에선 특수한현상이 많아 비지도학습의 효과가 잘 안나왔음..
교수님 : 수치모델과 연계하여 인공지능접목시키는 방향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A : ECMWF 수치모델(인간이 이해한 역학) + 인공지능 방식의 연구가 최근 활발하다. 인공지능분야에 부족한 부분(데이터수집)에 대하여 좋은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는중
센터장님 : 기술발전을 따라가기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있는가?
A : 해양의 도메인놀리지를 바탕으로 컴퓨터공학과교수님들과의 협업
AI는 해양기상쪽 보다 항공물류, 선박물류 기업 쪽에서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있더라
선배로서 전하고싶은말 : narrow하게 문제를 보더라, 인공지능한다고 알고리즘만하는건 위험함. 데이터컨트롤이 가장 중요함. 데이터셋을 만드는 스킬이없으면 인공지능을 못함. 데이터컨트롤 스킬..
센터장님 정리 : 데이터정제를 잘 할려면 도메인놀리지와 기타 기본실력이 있어야 한다는것에 동의한다.
학생질문 : (해양기상쪽 데이터를 사용할수 있느냐, 사업성이 있느냐 라는 질문이었던듯)
A : 기상청빅데이터센터 QC까지 잘 되있음. 해양기상분야정도면 다른분야보다 상당히 데이터가 많은편임. 사업성이 있느냐?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사업쪽으로 봤을 때 언텍트시대를 맞이하여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일본의 웨더노스?라는 회사가 있다. 물류, 상품매출 쪽에선 인공지능 상당히 중요, 전세계에선 이미 활발하게 인공지능을 적용중이지만 아직 한국은 느림
Ex) 골프치는날, 옷 등등
..이거 판다스, 넘파이를 더 잘다뤄야 한다는것인가
결국 데이터전처리능력이 실무에선 80%이상인가보다..
또, 수치모델과 인공지능의 상호작용 연구.. 깊게 고민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