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스프링 부트 (SPRING BOOT in PRACTICE ) 책 리뷰

Jihun Kim·2023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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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개요

  • 제이펍 실전 스프링 부트 서평단에 당첨되었다.
  • 해당 책은 초급에서 중급 수준의 독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한번 이상의 스프링 부트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해 본 경험이 있다면 이해하는 데에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 스프링 부크가 무엇인지, 자동 구성과 같은 내부 개념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또한, 풍성한 예제 코드로, github 링크 또한 각 프로젝트별로 제공해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다.
  • https://github.com/spring-boot-in-practice/repo

총평

  • 책의 두께가 600 페이지로 꽤나 두꺼운 편이다. 각 장별로 스프링 부트의 핵심 개념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고, 코드를 직접 쳐가면서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끔가다 책에 생략된 코드도 있는 편이지만 github 링크를 통해 편리하게 볼 수 있어 크게 단점으로 다가오지는 않았다.
  • 1장 스프링 부트 시작하기에서 스프링 부트가 무엇인지, 왜 써야 하는지 부터 핵심 기능들에 대해 간단한 설명으로 시작한다. 책 전체 내용에 대한 요약이라 봐도 무방하였다.
  • 파트 2의 시작인 2장부터 7장까지 본격적으로 앞에서 언급하엿던 내용들을 자세히 다룬다. 가장 핵심적인 파트라고도 볼 수 있는데, 설정부터, 스프링 데이터, 자동 구성, 액추에이터, 보안(시큐리티), rest api까지 백엔드 개발자라면 무조건 알아야 할 내용들을 다루는데 술술 읽히고, 예제 코드, 사진들을 이용해 이해하는 데에 어렵지 않았다.
  • 후에는 리액티브, 배포, 코틀린, 네이티브 이미지, GraphQL에 대해 다루는데, 어쩌면 초급에서 중급 개발자로 넘어가기 위한 터닝 포인트와 같은 장이다.
  • 아직 모든 장들에 대한 실습을 마치지는 않았지만, 해당 책을 실습하며 읽어가면서 스프링 부트를 조금은 더 자유롭게 다룰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 리뷰를 할 수 있게 해준 제이펍 출판사에 감사 인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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