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 기분 전환겸 집에서 조금 떨어진 잠실에 왔다.
바깥 공기도 마시고 어느 정도 주변을 산책한 뒤 보이는 카페 아무 곳이나 들어갔다. 사이즈가 나름 큰 투썸플레이스였다. 시끌벅적하기도 했으며 공부를 하는 사람도 많았다.
집에 돌아갈 때는 맑은 하늘을 핑계로 한강 라인을 따라 따릉이를 타고 갔다. 가는 중 한강라면 냄새에 이끌려 중간에 한사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