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1년이다. 이번 학년은 그저 집에서 코로나로 시간 보내느라 많은 시간이 있으면서도 전공과목이 많아서 바쁘기도 한 1년이었다.
예상도못한 데이터대회 경진을 교과목때문에 참여하고 집에서 많은 것을 익히고 배운거 같지만 역시 기억에 남는건 Javascript를 다루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고 작년부터 해서 학교생활하면서 Javscript는 제대로 한건 약 2년 안되가지만 뭣도 몰랐던 내가 웹을 익히고 서버에 대해 알아가보며 js에서 새로운 메소드들을 다루며 코딩테스트를 js로 풀어내고 있는 것을 보며 지금처럼 계속 배워가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내년 이맘때 어떻게 내가 되어있을지는 모르지만 솔직히 이번년도를 후회할정도로 보낸것 같지는 않는다 생각한다.
내년의 오늘(12/31)이 지금처럼 후회없는 년도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내년이 되길
즐길때 즐길 수 있게 도와준 오버워치 동아리 인원들(특히 시영이)과 코딩을 지금도 그렇지만 계속 도움주고 한 코딩 동아리(준일이형과 은영이)에게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