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프로젝트 회고록

mmmhmm·2024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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빝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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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개요

새로운 팀원들과 만나 자리를 바꾸고 6명이서 한 조가 되었다.

다들 어색한 상태로 있기도 하고 아직 강의실 분위기가 조용한 분위기라서 어색함을 풀어 프로젝트에 영향이 없도록 먼저 밥을 같이 먹게끔 해서 억지로라도 모여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었다.

그런 노력에 팀원들도 잘 따라와 주어 자연스럽게 내가 팀장(🫅)이 되었다.

팀장 해본 적이 없어서 조금은 겁났었다.

프로젝트를 기간이 정해지고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회의 하여 각자 의견들 중에서 투표로 해보고 싶은 것을 골라 선택하였다. 그것이 이제부터 설명할 프로젝트이다.

더모아(TheMore) - Team Project

더모아는 가계부 작성을 돕는 웹이다.

특별한 기능이 있진 않지만 카카오톡 "자린고비방"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가계부작성관리와 실시간 채팅의 기능을 합쳐 만든 특별한 기능을 추가한 프로젝트이다.

<이미지 예시>

특징으로는 다음과 같다.



특징

  1. 가계부 작성, 조회
  2. 메인페이지
  3. 실시간 채팅기능
  4. 테마 변경

자세한 내용은 깃허브 리드미에서 확인 가능하다.
github/iiiiii-dle/TheMore





아쉬운 점


지난번 1차 프로젝트 때 못했던 역할이나 협업을 해보고 싶어 아쉬운 점이 많이 개선되었지만 아쉬운 점은 항상 남는 것 같다.

  1. 팀장의 역량 부족
    이 부분이 제일 아쉬운 점이다. 팀원들의 역량에 따라 개발분배와 스케줄 관리, 각 개인의 달성도를 항상 체크하여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을 알고 팀원들에게 알려주어야 하는데 나 역시 개발에 참여하다 보니 이런 점이 소홀하게 되어 무척이나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

  2. 역량에 따른 기능 구현
    두 번째로 제일 아쉬운 점을 말한다면 팀원 역량 안에서 기능 구현을 해야 하는데 웹서비스 자체의 중요 기능만 생각하여 스케줄관리를 못하여 잘하는 팀원의 부담이 늘고 그 외의 팀원들은 공부가 되었다기보다는 시간에 쫓겨 구현하기에 급급했었다.

  3. 강행군
    프로젝트 기간에 팀장이라는 역할로 팀원들의 스케줄에 영향을 주었다.
    물론 프로젝트 기간에 각자 배웠던 것 + 해보고 싶었던 기능구현을 하기에 시간을 투자해야 하지만 팀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강압적으로 하진 않았지만 말하지 않아도 개인플레이보단 팀원전체가 움직이도록 무언의 압박을 주었다.

    정리하자면..
    > 역량이 부족하고 스케줄관리 못하고 집에 안 보내고 프로젝트하게 만들었던 못난 팀장이었지만 너무나도 착하고 잘 따라와 준 팀원들이 너무나 고맙고 팀원들을 잘 만난 것 같다.





잘한점

  1. git-flow 전략 사용
  • main 브랜치에서 front, back 브랜치로 만들었다.
  • front/back브랜치에서 다시 feat-기능구현이름만들어 front/back 브랜치로 다시 병합하도록 관리하였다.
  • 마지막으로 다시 개발이 끝나면 front/back 브랜치를 병합하여 main브랜치로 병합하여 관리하였다.

지난번 프로젝트에서 깃을 사용하지 않아 아쉬움에 적극사용해 보았다.

최대한 오류를 만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위의 전략을 사용하였다.




  1. 프로젝트 구조를 3 계층으로 나눠 작성(3 Tier- Architecture)

    이 내용도 역시 지난번에 파일하나에 모든 내용을 넣어 아쉬움이 커 계층으로 나누어 변화가 있더라도 서로에게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였다.




  2. 여러 협업툴을 사용

    아직 많이 미숙하지만 아예 접해보지 않는 것보단 한 번이라도 해본 게 중요하다 생각하여 여러 협업툴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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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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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일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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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일

같은 팀하고 싶어요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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