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팀원들과 만나 자리를 바꾸고 6명이서 한 조가 되었다.
다들 어색한 상태로 있기도 하고 아직 강의실 분위기가 조용한 분위기라서 어색함을 풀어 프로젝트에 영향이 없도록 먼저 밥을 같이 먹게끔 해서 억지로라도 모여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었다.
그런 노력에 팀원들도 잘 따라와 주어 자연스럽게 내가 팀장(🫅)이 되었다.
팀장 해본 적이 없어서 조금은 겁났었다.
프로젝트를 기간이 정해지고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회의 하여 각자 의견들 중에서 투표로 해보고 싶은 것을 골라 선택하였다. 그것이 이제부터 설명할 프로젝트이다.
더모아는 가계부 작성을 돕는 웹이다.
특별한 기능이 있진 않지만 카카오톡 "자린고비방"
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가계부작성관리와 실시간 채팅의 기능을 합쳐 만든 특별한 기능을 추가한 프로젝트이다.
특징으로는 다음과 같다.
자세한 내용은 깃허브 리드미에서 확인 가능하다.
github/iiiiii-dle/TheMore
팀장의 역량 부족
이 부분이 제일 아쉬운 점이다. 팀원들의 역량에 따라 개발분배와 스케줄 관리, 각 개인의 달성도를 항상 체크하여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을 알고 팀원들에게 알려주어야 하는데 나 역시 개발에 참여하다 보니 이런 점이 소홀하게 되어 무척이나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
역량에 따른 기능 구현
두 번째로 제일 아쉬운 점을 말한다면 팀원 역량 안에서 기능 구현을 해야 하는데 웹서비스 자체의 중요 기능만 생각하여 스케줄관리를 못하여 잘하는 팀원의 부담이 늘고 그 외의 팀원들은 공부가 되었다기보다는 시간에 쫓겨 구현하기에 급급했었다.
강행군
프로젝트 기간에 팀장이라는 역할로 팀원들의 스케줄에 영향을 주었다.
물론 프로젝트 기간에 각자 배웠던 것 + 해보고 싶었던 기능구현을 하기에 시간을 투자해야 하지만 팀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강압적으로 하진 않았지만 말하지 않아도 개인플레이보단 팀원전체가 움직이도록 무언의 압박을 주었다.
정리하자면..
> 역량이 부족하고 스케줄관리 못하고 집에 안 보내고 프로젝트하게 만들었던 못난 팀장이었지만 너무나도 착하고 잘 따라와 준 팀원들이 너무나 고맙고 팀원들을 잘 만난 것 같다.
main
브랜치에서 front
, back
브랜치로 만들었다.front
/back
브랜치에서 다시 feat-기능구현이름
만들어 front
/back
브랜치로 다시 병합하도록 관리하였다.front
/back
브랜치를 병합하여 main
브랜치로 병합하여 관리하였다.지난번 프로젝트에서 깃을 사용하지 않아 아쉬움에 적극사용해 보았다.
최대한 오류를 만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위의 전략을 사용하였다.
프로젝트 구조를 3 계층으로 나눠 작성(3 Tier- Architecture)
이 내용도 역시 지난번에 파일하나에 모든 내용을 넣어 아쉬움이 커 계층으로 나누어 변화가 있더라도 서로에게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였다.
여러 협업툴을 사용
아직 많이 미숙하지만 아예 접해보지 않는 것보단 한 번이라도 해본 게 중요하다 생각하여 여러 협업툴을 사용하였다.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