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뒤집힌 1주일이었다.
개발스타일, 공유방식, 개발에 대한 풍문들
너무나 깊고 방대함에 얕은곳만 찾아다니며, 애써 헤엄치려고 1주차를 마무리했다.
커리큘럼에 포함 된 12시간은 상당히 짧은 편이었다.
1주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 로그인에 대한 파트를 맡은 난 처음 JWT라는 걸 접하게 되었다.
기초지식이 없는 나는 검색만 하느라 너무 바빴다. 처음엔 그냥 코드를 가져오기 바빴는데 점차 아주 조금씩 이해가되며, 페이지가 구동되는 기쁨에 이 맛에 하는구나 생각을 했다.
api 와 서버가 주고 받으며, jwt 암호화된 토큰을 주고받으며 로그인이 진행되고, dB에도 암호화되어 적용되어있는 점이 너무 신기했으며, 매번 믿지 않았던 ' 자사는 회원님의 비밀번호를 모릅니다! ' 라는 문구가 조금은 와닿았다.
추가로 궁금한점은 암호화된 패턴이 모두 같던데 과연 다시 디코딩하여 비밀번호처럼 만들 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겨 다음에 시간이 나면 꼭 시도해 보기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