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을 진행하며, 이제껏 몇달동안 어느정도 공부를 좀 해와서 기초라서 쉽게 진도를 뺄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오늘 section및 grouping content를 배우고 직접 여러 페이지를 직접 나눠보며 부족한점이 많다고 느꼈다.
종현이형이 준 과제를 해보려고 했지만 늘 막막했던 기분이 들었던게 내가 기초가 너무나 부족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래서 난 해당 과제를 포기하고 react까지 진도가 나가면 한번 다시 도전해볼까란 생각을 좀 해봤다.
병현이형과의 회의때 위 생각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더니, 완성을 목표로 하는게 아니기에 하면서 배우는게 있을거고, 부족한점을 멋사 수업때 채우면 더 좋겠다고 하였기에 해보기로 했다.
어쨌든,, 멋사랑은 관련 없는 이야기었다.. ㅎ
어제 처음 친해진 분이 생겼다. 비전공자신데 엄청 열심히 하시고 서로 가치관이나 현재 실력, 그리고 멋사를 진행해가며 목표도 나랑 엄청 비슷하셔서 엄청 놀랬다.
아마 계속 으쌰으쌰 하며 끝날때까지 서로 힘이 되주실 분이 아닌가 싶다.
내일이 Git을 배우는 날이었기 때문에 오늘 배운 내용을 내일 Git에 업로드 하는것을 둘의 첫번째 조그만 목표로 정했다.
역시 동료가 있으면 조금 더 힘이 나는 것 같다.
화이팅
블로그 잘 봤습니다! ^^ 다음 포스팅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