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DC란?
선언형 UI라는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세 플랫폼(안드,ios,flutter)
의 차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MADC는 세 플랫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모두 살펴보고, 개발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리입니다.
또한, 주니어 개발자들을 위한 특별한 세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니어 개발자들이 겪는 고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festa행사설명에서 퍼옴)
참석했을때, 짜응나는 몸살감기가 찾아와서 놓아주지 않더니만, 행사장 앞에서까지 고민했다. 집에 갈까? 파김치가 된 상태에서 자리에 앉았다.
중간중간 콧물이 사방으로 튈 정도의 육성으로 재채기를 했는데 (마스크 ON했음..)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귀빈여러분들 죄송합니다..
💻 12월2일 13~16시35분 1,2세션
개발자의 여정
c -> java -> 안드 -> 스위프트 -> flutter python 박사까지의 여정
블라블라~~
앞에서 콧물을 훌쩍이며 빡 집중을 했는데 귀감이 되는 말들이 굉장히 많지만 남는건 "정답은 없다. 하지만 본질은 코드다."
- 명령형, 선언형 (명령형은 코드가 길어지게 된다, 선언형 쉽지만, 필요에 따라 명령형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고생을 하게됩니다.)
- 코틀린 멀티플랫폼(kmp)
UI 공유 - 컴포즈 멀티플랫폼
코드를 최대 100% 활용 및 공유가 가능
10월30일 stable 되어 레퍼런스가 없음 - 선언형 ui kontlin에서 jetpack compose를 통해서 ui 및 api연동을 쉽고, 간소화할 수 있는 kit입니다.
- ui kit, 명령형 ui , xml을 줄이고, 선억형 = 함수형의 익숙해질 필요가 있음
- flutter도 codePush를 적용할 수 있다! 그러나 유료 ㅜㅜ
SESSION 2 들어가면서 놋북을 닫았다. 콧물이 멈출 생각이 없어서 귀만열고 천장을 보면서 행사에 참여했다..
- 모바일 한 지붕아래 4개의 프레임워크에 대한 현개발자들의 토크토크타임
가장 오른쪽에 앉아 계신분이 KMP(코틀린멀티플랫폼) 찬양론자신데 즐겁게 말씀해주셔서 즐거웠다. kmp라고 함은 kmp플레이어만 알고 있던 나에게 좋은 인사이트를 가지고 갈 수 있었음.
내가 가장 기대해서 3만원 거금을 투자한 세션
이때 콧물아 나대지마 속으로 얼마나 외쳤던지 아어
🥕 12월2일 17시~19시 3세션
- 목표설정을 잘 하고, 기술블로그 작성 또는 일상등을 잘 이력서에 녹여보아라
- 정답을 알고있지만 줄곧 지키지 못하고 매번 "다음달 부터, 내년부터 진짜!" 외쳤던 나에게 매질을 하게 되는 참회의 시간들이였습니다.
- 당근마켓 안드 개발자님 왈 : 회사 선택은 맛집 탐방과 같다.
- 현업에서 종사하고 있는 개발자들에 진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였습니다. (우아한코테의 교육 및 안드 여개발자님 미인이시더라..)
코팩님 실물영접 두두둥
- 오픈소스를 활용을 잘 하자. 겁내지 말고 PR을 날려보자 merge가 되면
"그때는 오픈소스 깡패가 되는거야"
- 코팩님 여윽시 조근조근 말씀도 잘 하시면서, 왠지 강강약약 표본이실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왔따.(내 이상형) 인프런 30% 쿠폰도 받았으니 이사람 믿고 따라가 볼란다.
flutter 개발 주니어지만, 올해가 가기전까지 next.js 결제 해서 찍먹만 해볼려고 한다.
끝에 럭키드로우 행사가 있었는데 몸이 너무 안 좋아서 도망 나오듯이 집에 왔따 ㅜㅜ
다짐 : 개발자 컨퍼런스에 자주 참여해서 커뮤니티 활성화 그리고 2년내에는 저기 위에서 마이크를 들어서 짧지만 강렬하게 인사를 드리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