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을 이용하여 '이력서' 폼과 '경력기술서' 폼을 만들다가 내가 만든 것과 클로드 AI를 이용하여 만드는 것이 어느 정도의 차이를 보이는지 궁금해서 겸사겸사 MCP를 사용해 보았다.

MCP는 Model Context Protocol의 약어로, AI 모델이 외부 데이터 소스나 도구와 표준화된 방식으로 연결되어 기능을 호출하고 결과를 받아오는 프로토콜을 뜻한다.
간단하게 이해하자면 위 사진과 같이 USB-C포트처럼 케이블 하나로 내가 사용하고자 하는 다양한 AI를 연결해주는 매개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나만의 자동화 도구를 간단히 만들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예전이라면 간단한 프로젝트도 기획에 1시간, 레이아웃 잡는 데 1시간은 족히 걸렸겠지만, MCP를 활용하면 그 과정을 훨씬 빠르게 줄일 수 있다.
MCP를 이해하기 위해서 API를 알아야 한다.
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소프트웨어 간 통신을 위한 전통적인 방법으로 컴퓨터나 컴퓨터 프로그램 사이를 연결하는 것이다.
일종의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이며 다른 종류의 소프트웨어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션 API 링크

Notion Developers 사이트에서 View my integrations로 이동한다.

새 API 통합 만들기를 선택하고 정보를 입력하면 API가 생성된다.

표시하기를 눌러 API를 복사한다. (❗타인에게 절대 노출 금지❗)

사용자가 API 통합을 승인할 때 해당 기능을 요청하기 때문에 필요한 기능을 체크한다.
데스크탑 앱 설치 링크
https://support.claude.com/ko/articles/10065433->claude-desktop-%EC%84%A4%EC%B9%98

개인별 운영체제에 맞는 클로드 데스크탑 설치 후 로그인하고 설정>개발자>구성편집을 클릭한다.
claude_desktop_config.json 파일에서 아래 코드를 입력한 후 [프라이빗 API 통합 토큰]에 Notion Developers에서 받은 API를 넣어준다.
{
"mcpServers": {
"notionApi": {
"command": "npx",
"args": ["-y", "@notionhq/notion-mcp-server"],
"env": {
"OPENAPI_MCP_HEADERS": "{\"Authorization\": \"Bearer [프라이빗 API 통합 토큰]\", \"Notion-Version\": \"2022-06-28\" }"
}
}
}
}

이렇게 notionApi가 활성화 되어있는 걸 볼 수 있다.

확인까지 완료 됐으니 이력서 샘플을 만들어 봅시다.

위와 같이 프롬프트를 입력했다.

간단한 한 줄짜리 프롬프트를 입력했는데, 결과물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앞으로 문서 작업에 클로드를 자주 활용하게 될 것 같다.
다만, 너무 의존하다 보면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이 무뎌질 것 같아서, 스토리나 줄글은 직접 쓰고 클로드는 보조 역할로만 활용할 계획이다.
아무튼 새로운 기술을 써보는 과정이 꽤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