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파이썬은 소스코드 품질평가 기업인 티오베에서 2022년 프로그래밍 언어 1위를 차지했다. 파이썬의 선호도는 2022년보다 1.86% 증가하였다.
그렇다면 과연 파이썬의 장점은 무엇이며 단점으로는 어떤 부분이 있을까?
1.여러 언어를 호환한다.
C,C언어를 컴파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많은 사람이 별다른 어려움 없이 파이썬으로 넘어오게 된 계기이다.
2.파이썬은 진입장벽이 낮다.
사용자의 불편함을 줄여주고 편리함을 추구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설정되어 있다.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부담감을 줄여주고 편리함을 제공한다.
3.파이썬은 가독성이 뛰어나다.
파이썬은 중괄호를 사용하지 않고, 들여쓰기로 코드를 구분하기 때문에 한눈에 알아보기 편하다.
4.파이썬은 오픈소스이다.
사용자들의 사용에 따라 나날이 발전이 가능하고, 업그레이드 되는 오픈소스로 운영된다.
5.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이다.
자주 사용되는 코딩을 클래스와 함수로 묶어 재사용성을 높이고, 현실세계 있는 것들을 추상화하고 모델링하는데 도움을 준다.
6.실행을 할 때에 한 문장의 단위로 실행이 가능하다.
다른 언어 같은 경우 문장 전체가 실행이 되는가 반면에 파이썬은 한 문장 단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디버깅을 잡는데 편리함을 제공한다.
7.거대한 라이브러리가 있다.
파이썬은 대부분의 라이브러리가 이미 다른 사용자들에 의해서 구현되어 있다. 풍부한 라이브러리를 쉽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출처: http://www.codingworl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12}
1. 스크립트 언어
컴파일 과정 없이 인터프리터가 소스 코드를 한줄씩 읽어들여 곧바로 실행하는 스크립트 언어이다. 때문에 컴파일 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실행 결과를 바로 확인하고 수정하면서 손쉽게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
컴파일 언어와 스크립트 언어의 차이점!
컴파일 언어는 ‘컴파일’이라는 과정을 통해 프로그래머(인간)이 작성한 코드를 기계어로 번역해 실행하는 언어다.
반면 스크립트 언어는 별도의 ‘컴파일’ 과정 없이 인터프리터가 소스 코드를 한 줄씩 읽어가며 바로 실행하는 언어를 의미한다.
컴파일 언어는 소스 코드를 컴파일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실행 및 수정에 비교적 많은 시간을 소요하지만, 한 번 기계어로 번역되면 빠른 실행 속도를 보여준다. 스크립트 언어는 컴파일 없이 곧바로 실행하므로 결과를 바로 확인하고 빠르게 수정할 수 있지만, 번역과 실행이 동시에 이뤄져 컴파일 언어보다 느린 실행 속도를 보인다.
2.동적 타이핑
변수의 자료형을 지정하지 않고 단순히 선언하는 것만으로도 값을 지정할 수 있다. 이때 변수의 자료형은 코드가 실행되는 시점에 결정된다. 자료형 변환시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3.플랫폼 독립적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모두 동작한다.
AI 알고리즘 적용에 유리하다.
데이터 분석에 있어 파이썬의 가장 큰 장점은 최신 머신러닝, 딥러닝 알고리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물론 R에서도 머신러닝이나 딥러닝 알고리즘을 제공하나, AI 알고리즘의 경우 연산 과정이 복잡해 수행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아서 파이썬이 제공하는 알고리즘의 수준이 더 우수한 편이다.
https://stackoverflow.blog/2017/09/06/incredible-growth-python/
아래 글을 확인해보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인 David Robison의 칼럼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파이썬의 놀라운 성장 전망을 말하는 글이다. 주 내용은 파이썬의 경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주요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주장하고 있다. 활용 사례 또한 늘어나고 있다고 강조한다. 세계 최대 온라인 개발자 커뮤니티인 '스택오버플로'의 인기 언어별 사용자 활동량을 집계한 결과를 보면 파이썬의 두드러진 증가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면서 다양한 장점을 제시해 미래 프로그래밍 언어 중 가장 인기가 많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기에 현재를 비롯한 근래에까지 유용하게 쓰일 프로그래밍 언어는 파이썬이기에 배워야 한다고 판단한다. 나날이 사물 인터넷과 빅데이터 용량이 커지기 때문에 빠른 데이터 분석과 추출이 가능한 파이썬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