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olved.ac/class 의 문제를 토대로 공부를 진행했다.
DFS, BFS, DP, 백트래킹 등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은 어느 정도 있었지만 실제로 구현해 보는 것은 처음이었기에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외부 모든 글에서 꾸준함 강요하였기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루 1~2문제는 꼭 풀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더 많이 푼다면 좋았겠지만 1문제에 1시간가량이 걸렸기 때문에 하루 일정상 더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하루하루 칸을 채워가는 재미도 있었다.
처음에는 건들지 못하던 문제가 대부분이었지만 이 문제는 이런 방식으로 해결하면 되겠는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던 순간부터 재미가 들렸던 것 같다.
티어가 실력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함을 의미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티어가 올라가면서 성취감이 늘어나긴 하지만 너무 연연하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