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강좌 11 - 오버라이딩과 추상화

dyeon-dev·2023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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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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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라이딩

원래는 상속받은 서브클래스에서는 함수를 재구현 할 수 없다.
함수 앞에 open을 붙이면 override를 통해 재구현이 허용된다.
서브클래스에서 같은 이름과 형태로 된 함수의 내용을 다시 구현할 수 있다.

이미 구현이 끝난 함수의 기능을 서브클래스에서 변경해야할 때,
추상화는 형식만 선언하고 실제 구현은 서브클래스에 일임할 때 사용하는 기능

fun main() {
    var t = Tiger()
    
    t.eat()
}

open class Animal {
    open fun eat() {
        println("음식을 먹습니다")
    }
}
class Tiger : Animal() {
    override fun eat() {
        println("고기를 먹습니다")
    }
}

고기를 먹습니다

추상화(Abstraction)

수퍼클래스에서는 함수의 구체적인 구현은 없고 단지 Animal의 모든 서브클래스는 eat() 함수가 반드시 있어야한다는 점만 명시하여 각 서브클래스가 비어있는 함수의 내용을 필요에 따라 구현하도록 하려면 '추상화' 개념을 사용한다.

  • 선언부만 있고 기능이 구현되지 않은 추상함수 -(비어있는 껍데기)
  • 추상함수를 포함하는 추상클래스 abstract : 일부 함수가 구현되지 않은 '미완성 클래스'이기 때문에 단독으로는 인스턴스를 만들 수 없다. 따라서 반드시 서브클래스에서 상속을 받아 abstract가 된 함수들을 구현해줘야 한다.
fun main() {
    var r = Rabbit() // Rabbit의 인스턴스 만들기
    
    r.eat()
    r.sniff()
}

abstract class Animal {
    abstract fun eat()
    fun sniff() {
        println("킁킁")
    }
}

class Rabbit : Animal() {
    // 서브클래스에서 상속을 받아 abstract가 된 함수들을 구현
    override fun eat() {
        println("당근을 먹습니다")
    }
}

당근을 먹습니다
킁킁

인터페이스

추상화를 하는 또 다른 기능
속성 / 추상함수 / 일반함수 전부 포함 !
추상함수는 생성자를 가질 수 있는 반면 인터페이스는 생성자를 가질 수는 없다.

  • 구현부가 있는 함수 -> open 함수로 간주
  • 구현부가 없는 함수 -> abstract 함수로 간주
    하여 별도의 open, abstract 키워드가 없어도 포함된 모든 함수를 서브클래스에서 구현 및 재정의가 가능하다! 또한 한번에 여러 인터페이스를 상속받을 수 있어 좀 더 유연한 설계가 가능하다.

서로 다른 기능들을 여러개 물려주어야할 때 유용한 기능

fun main() {
    var d = Dog() // Rabbit의 인스턴스 만들기
    
    d.run()
    d.eat()
}

interface Runner {
    fun run()
}

interface Eater {
    fun eat() {
        println("음식을 먹습니다")
    }
}

class Dog : Runner, Eater {
    // 구현부가 없는 run 함수에 출력 구현
    override fun run() {
         println("음식을 먹습니다")
    }
    // 구현부가 있는 eat 함수에 출력 재구현
    override fun eat() {
        println("허겁지겁 먹습니다")
    }
}

음식을 먹습니다
허겁지겁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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