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Wallet 애자일 코칭 프로젝트(DevOps)의 추가 회고록!
6월 말에는 적어야지 했는데,,,
이번 상반기에 대한 나의 점수는 10점 만점에 7점!
오프라인 부트캠프를 11월초 ~ 2월말 까지 다니고 프론트엔드에 대해 다 알지는 못하지만
3~4월에 실제 업무에 적용도 해보고 시니어 개발자 코드를 보며 분석도 하며 응용도 할 수 있었고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여러모로 잘한점도 있고 못한점도 있었으며 조금 더 잘할걸 이라는 생각을 하며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부서에서 프리랜서 자리를 권하였고 그렇게 추천을 받아 현 직장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하였지만 항상 저는 풀스택 개발자를 목표로 두었었고 이번 기회에 백엔드를 직접 다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들 프론트는 프론트만의 영역이 있고 백엔드는 백엔드만의 영역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각 개발 업무를 분할하였던 이유도 명확히 알지만 호기심은 멈추지 못하였고 기회를 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하여 프론트엔드 영역을 게을리하지 않도록 할 것을 목표를 둘 예정입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써 풀스택 개발자로 전향을 한다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과 추천을 해주셨던 분들을 위해서라도 기대에 못미치는 사람이 되고싶지 않고
시작도 전에 겁먹기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