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프로젝트 회고

skyblue·2023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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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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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목표

  • 1순위 목표는 '동작하는 서비스 완성'이었다.
  • 리액트도 익숙하지 않았던 우리에게, 짧은 기간 내 완성하는 것만으로도 큰 목표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쉬운 점 및 개선할 점

  1. 마크업과, 키보드 접근성을 점검하고 디벨롭하기
  2. 음성, 스크린리더, 고대비를 고려하지 못한 점
    • 개발 기간에 맞춰 배포, 버그 고치기까지 완성하는 게 1순위 목표였다.
    • 그에 따라 접근성을 고려하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다.
    • 포크한 개인 레포에서 개선하고, 팀원분들께 다음 리팩토링&디벨롭 회의 때 제의할 예정
  3. 프로젝트 목표가 아쉬웠다.
    • '동작하는 서비스 완성'이 목표였지만,
    • 생각보다 MVP 기능 구현이 금방 끝났다.
    • 그렇다면, 반응형/크로스 브라우징 완벽 대응! 혹은 접근성을 끝내주게 고려하기! 같은 좀 더 훌륭한 목표를 세웠다면 좋았을 걸.. 그런 아쉬움이 남았다.
    • 물론 기능 완성 후에도, 버그 수정, 사용성 개선 등을 계속 진행하긴 했지만, 큰 목표를 향해 다같이 집중하지 못해 아쉬웠다.
    • 어떤 분은 유지보수성/컴포넌트화/리팩토링 부분에 집중했고, 나는 사용성을 가장 중시했다.
    • 그래서 기술적으로 하나의 큰 강점을 가진 서비스를 만들진 못했다.
    • 그러나 서로 중시하는 부분이 달랐기에, 여러 부분을 고려한 결과물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4. 서비스 고민
    • 들었던 피드백이 있다.
    • '구장 밖 야구'라는 서비스 이름을 듣고, 실시간 야구 정보나 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기대하셨다는 피드백이었다.
    • 사실 이런 정보에 대한 공공 API를 찾진 못했기 때문에, 이를 구현하기 위해선, 웹 크롤링을 해야 한다.
    • 그렇다면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고민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든다.
    • 서비스 주제를 조금 다르게 정하거나, 웹크롤링과 공공API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정보를 제공할 방법을 생각해봤다면 좋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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