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b 에프랩 데브클럽 '멘토님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참여 후기

해니니·2025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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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랩 데브클럽에서 진행하는 '멘토님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1월 초에 들었던 내용이지만, 지금이라도 정리해보고자 글을 쓴다.

나는 현재 F-Lab을 수강 중이며, 데브클럽도 함께 활용하고 있는 멘티다.
데브클럽에서는 슬랙 채널을 통해 일주일에 한 번씩 진행될 프로그램들을 공유해주는데,
그중 화요일에 진행되는 '멘토님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듣고 느낀 점을 정리해본다.

'멘토님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란?

정말 말 그대로 무엇이든 물어보면 된다.
내가 개발 공부를 하면서 혹은 회사를 다니면서 궁금했던 개발 이야기를 마음껏 물어볼 수 있다. 그럴 수 있는 자리다.

그리고 정말 편하게 물어볼 수 있다.

아래 첨부해놓은 이미지처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에 익명으로 물어볼 수 있다.
실시간으로도 자유롭게 질문을 남길 수 있어서 편하게 편하게 질문을 남기면 된다.

이렇게 질문을 미리 취합하고 오후 저녁 시간 쯤에 zep에서 만나서 멘토님이 질문들을 하나씩 답변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매주 다른 멘토님이 함께 해주시는데, 만약 관심 있는 도메인의 회사에서 일하는 멘토님이 나오거나, 내 개발 분야와 관련된 멘토님이 참여한다면 놓치지 말고 꼭 들어보는게 좋을 것 같다.

참여하게 된 이유?

개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을 개발자가 없어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

나는 퍼블리셔 출신이라 주변에 퍼블리셔 친구들은 많았지만, 다들 나와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었기에 개발 공부의 어려움에 공감할 수는 있어도, 명확한 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다 보니 물어보고 싶은 것도 많았고, 시니어 개발자들이 나와 같은 고민을 거쳐 지금의 자리에 온 만큼, 그 과정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듣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다.

기억에 남았던 내용 기록하기

정해진 시간에 이렇게 다 같이 zep에 모여서 서로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 때 나왔던 질문과 답변을 내가 기억이 나는 위주로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혼자 공부하는 것이 힘들다면?

혼자 공부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혼자라서 힘든 것’과 ‘공부가 어려운 것’은 다르므로 이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가 어려운 경우라면 학습 방법을 점검해야 하고, 혼자라서 힘들다면 주변의 도움을 받을 방법을 찾아야 한다.
특히, 시니어 개발자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려면?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호기심이 필수적이다.
기술, 도메인, 회사의 구조 등 다양한 것들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는 태도가 중요하다.
특정 기술이 부족하다면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보완하고, 이를 이력서에 기록하여 자신만의 경험으로 만들어야 한다.
알고리즘 공부는 벼락치기로 해결할 수 없으므로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다양한 개발자들과 교류하면서 여러 기술과 환경을 경험할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성장의 핵심이다.

좋은 회사를 고르는 기준

좋은 회사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개발이 핵심이 되는 회사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회사에서 자신이 얻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정리한 후 지원해야 한다. 단순히 문화가 좋다고 알려진 회사라도, 실제로는 팀마다 분위기나 업무 방식이 다를 수 있으므로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결국, 중요한 것은 자신이 그 회사에서 무엇을 얻고 싶은지 명확히 아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데브클럽 '멘토님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개발 커리어, 기술, 업무 관련 고민까지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실력 있고 경력이 풍부한 멘토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점뿐만 아니라, 익명으로 편하게 질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실 질문을 하고 싶어도 내가 엉뚱한 질문을 하는 게 아닐까? 걱정하다가 그냥 넘어간 적이 좀 있었는데, 편하게 질문할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멘토님이 질문에 막힘 없이 대답하는 모습이 되게 기억에 많이 남는다.
바로 답이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삶과 경험에 대한 깊은 고민이 있었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다.
이런 질문들에 대해 나도 막힘 없이 답할 수 있을 정도로 개발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가?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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