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분께 들었던 취업준비 방법을 짧게 정리해보았습니다.

기업협업을 나가있는 곳에 사수분께서 취업방법과 공부방법을 여쭤봤는데
친절하게 이것저것 자세히 알려주셔서 벨로그에 정리해둘려고 합니다.
글씨가 많아서 보기 힘드실 수도 있겠네요 바쁘신 분들은 굵은 글씨만 읽으셔도 충분합니다!

⭐️ 공부/취업준비 방법 ⭐️

1. 내가 쓰는 코드 한 줄 한 줄을 모두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

- 코드를 치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검색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경우에도 그냥 가져다가 쓰는 것이 아니라 그 코드를 이해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수월하게 설명을 해줄 수 있을정도로 그 코드를 완벽하게 이해를 하는 것이 중요

2. 인강 / 블로그 -> 공식문서

- 새로운 것을 배워야할때가 오면 공식문서는 피할 수 없는데요. 공식문서가 보기 힘들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 그래서 사수분께서는 인터넷강의와 블로그를 빠르게 훑어보고 그 다음에 공식문서를 보는 것을 추천하셨습니다. 확실히 이렇게 하면 공식문서를 처음 봤을 때의 힘듬이 조금은 나아질 수 있을 것 같네요!

3. 개인프로젝트 or 팀프로젝트

-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는 것의 중요성은 모두들 알고 계시겠죠? 개인프로젝트던 팀프로젝트던 무언가를 진행해보는 것의 중요성..! 개인으로 진행하면 진득하니 제가 알아볼 수 있는 걸 알아보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해볼 수 있을 것 같고, 팀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정해진 시간내로 팀끼리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고, 둘 다 장점이 확실하고 어떤 방법이던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는 건 확실할 것 같습니다.

4.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것을 공부를 더 해야한다.

- 알고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을 확실하게 안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공부 해야하는 게 좋다고 얘기하셨습니다. 확실히 생각해보면 저는 HTML / CSS 를 안다고 생각했는데 실무에 들어가니 초반 레이아웃 잡는 것부터 더딜때가 있어서 당황했을때가 있었습니다. 딱 이 경우에 해당하는 추천법인 것 같습니다.

5. 프로그래머스 (지나간 과제)

- 알고리즘 사이트 프로그래머스는 다들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에 과제도 있다는걸 알고 계실까요? 시간에 맞춰서 과제를 진행하는 것만큼 빠르게 실력이 느는 방법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취업하기 전에도 취업하고 나서도 개인공부는 쭉-!! 꼭-!! 합시다!

6. 이력서 팁 (프로젝트 링크 넣기 / 글자 적게)

- 이력서에 프로젝트를 했다는 얘기는 있지만 글씨를 많이 넣으면 가독성이 떨어져서 잘 안읽힌다고 합니다. 제가 실수한 부분이 이 부분인데요. 최대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자세히 적으면 좋을 줄 알고 각 프로젝트마다 4~5줄 설명을 적었는데 사실 이것보다는 프로젝트 시연 영상 링크를 꼭 넣는 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사진을 넣는 것도 좋은 방법!

7. 노션 이력서 or PDF

- 드디어 마지막 팁이네요...! 바로 이력서를 어떻게 어디에 적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인데 원티드 같은 곳은 이력서를 한 번 적고나면 수정할 수가 없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시간이 지나거나 그 사이에 제가 어떠한 것을 새롭게 배웠다고 한다면 파일로 만들었던 이력서를 계속 수정하는 것은 힘든(어찌보면 귀찮은)일 일수도 있겠죠? 그래서 여기서 요즘 개발자분들이 많이 이용한다는 [노션]으로 이력서를 작성하는 것을 굉장히 추천하셨습니다. 수정도 쉽고 이력서도 노션링크를 드리면 되니까 굉장히 편하겠죠?

이렇게 1번부터 7번까지 공부/취준 방법을 적어보았는데요.
저도 기업협업 나가서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새로운 것을 적용하느라 힘이 들고 있는데 이 기간에도 개인공부는 꼭 병행하자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2022년에는 꼭 취뽀!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