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프로젝트를 마치고 난 간단한 나의 소감
끝나지 않을것만 같던 프로젝트가 드.디.어 끝났다.(ㅇㅖ에~!~!~!~!~!~!)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코딩의 코자도 잘 모르던 내가 웹페이지의 한 부분을 맡아서 해냈다는게 아직까지도 잘 믿기지 않는다.
정말이지 팀원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절대로 마무리하지 못 했을 것이다. 우선 힘들때마다 자기 일처럼 나서서 모두가 도와주셨고 정신적으로 지칠때마다 항상 "할수있다, 잘하고있다" 는 긍정적인 말로 부족한 나를 힘껏 이끌어준 팀원분들! 그리고 동기분들과 멘토님들께 무한한 감사와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나의 진심x988264678)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이전에 비해 성장했다는 걸 나 스스로도 많이 느꼈고 혼자 공부할 때보다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코딩하는 게 훨~~씬 재밌다는걸 깨달았다!
🗓️프로젝트 기간(2022.05.23~2022.06.03)
- 백엔드 1명
- 프론트엔드 4명
- 최고로 열심히, 최고가 되자는 뜻으로 남바완(NO.1을 조금 투박하게 발음하면 됨..ㅎ)
👩🏻💻맡은 파트
✔️회원가입(Signup)
✔️로그인(Signin)
얼른 자랑하고 싶으니까 나의 피땀눈물이 담긴 결과물 바로 공개😭
✨👀회원가입,로그인 기능 구현.gif✨
(내가 맡았던 페이지의 주된 기능인 유효성 검사에 대한 블로그 정리를 따로 할 예정이지만 자랑하고싶었음..마르고 닳도록 봐야지 히히..)
🍀프로젝트 1주차(자 이제 시작이야🏃🏻♀️/220523~220529)
🤔 설렘보다는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라는 나에 대한 의구심이 더 컸던 시기.
- 팀원분들과 각자 웹페이지의 어느 부분을 맡을지 회의를 통해 정함
- 필수 구현 부분과 추가 구현 부분을 나눔
- Notion과 Trello 활용하여 초기기획/진행사항/완료사항/미팅 내용/피드백 내용 등 정리
- 각자 맡은 파트 layout 완성 후 PR review 완료되면 기능 구현 최대한 빨리 시작하기.
✅Notion을 활용하여 간단한 팀 소개와 필수 구현 사항과 추가 구현 사항을 나누어서 정리.
✅Trello를 활용하여 팀원들과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공유.
- Backlog : 우리들이 구현해야 할 사항들(필수/추가 기능)에 대한 티켓을 상세히 작성(큰 틀은 개인별로 나누지 않고 FE,BE 크게 두 가지로 나눔)
- To-do : 개인별로 진행해야 할 것들을 Backlog에서 티켓을 이동
- In-Progress : 각자 맡은 부분의 진행 중인 내용(ex-Signin Layout)
- In-Review(PR) : 진행 중인 내용에 대한 멘토님들의 피드백 사항 반영
- Done : 이전 단계가 완료된 부분의 티켓을 모아둠
✅로그인/회원가입 부분 Layout 완성
- 내가 맡은 두 페이지의 layout을 완성하는데에는 이틀정도 소요됐다.
input
태그가 반복되기 때문에 component로 만든 뒤 기능 구현 단계에서 map을 사용하면 될 것 같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 이번에 처음으로
input
태그의 checkbox
속성을 사용했다.
- 팀원분들과 회의 후
variables.scss
라는 공통 컴포넌트를 만들어서 웹페이지에 사용할 글꼴,메인 색상,공통 css등을 정리했다.=> 회원가입/로그인 페이지의 버튼 부분과input
태그의 테두리를 우리팀의 메인컬러로 지정했다.
🐾1주차 회고기록
(⭐⭐branch는 무조건 기.능.별. 로 만들것⭐⭐)
- 생각보다 시간은 더딘듯 아주 빠르게 지나간다.
- 예상치도 못했던 git에서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 page별로 branch를 만들어놓으면 나중에 코드가 많아짐에따라 총 책임자가 merge할 때 복잡한 일이 생길 수 있다..예를들면 git conflict..
=> 코드 리뷰를 받을때에도 이전과 무엇이 달라진건지 눈에 보이지 않아서 피드백 받는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 백엔드<->프론트엔드 소통
=> 내가 맡은 파트는 백엔드를 담당하신 팀원분과 통신을 위해 key값을 맞추면 되는 정도여서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내가 장고,파이썬에 대해 잘 알지 못하듯이 백엔드를 담당한 팀원도 리액트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모르면 모르겠다고 말하되 둥글게 말하면 소통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