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습니다. 알아요. 한시간만에 끝낼 수는 없다는 것을...
일단, 진도를 빼세요.... 시간만 하염없이 흘러간답니다.
HTML과 CSS에서 허덕인 시간을 뒤로한채... ✌😇
드디어 자바스크립트에 입문했다. ✌🏻
에취템엘과 씨엣쎗 두가지 습득에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했기 때문에
서둘러 JS를 시작했다.
두려웠던 거지... Javascript를 시작한다는 것이.
어리석었죠. 완벽하게 끝내겠다는 것 자체가
완벽 = Faulse
쓸데없는 완벽주의 성향의 분들은 (나)
일단, 진도를 빼세요....
어려울까 걱정하다 시작해도 여전히 어렵습니다.
노베이스니? 깔짝깔짝 다 배워봐
와타시는 원래 여러 컨텐츠로 다양하게 배우는 타입이다.
(상상못할 정도로 여~어어어러 컨텐츠.. 😇)
Computer Science 나 C++, Python
다 깔짝깔짝 구경했다.
udemy, nomadcoder, dreamcoding, 김왼손, 제로초, 생활코딩, edx, coursera, 패캠, Javascript deep dive etc....
자바스크립트 입문을 보니
파이썬을 먼저 본 게 그나마...
좁쌀만큼 조그마하게 그나마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굽신굽신)
아마 파이썬 조차 모르고 시작했다면,
엄청나게 방황의 시간을 보냈을 것이고
포기했을 것 같다.
대학원에서 파이썬 좀 열씸히 해둘껄 🥲 ....
나와 같은
1. 노베이스에
2. 책을 보면 목차부터 확인하고
3. 어학 공부할때 문법 강좌부터 시작하고
4. 프론트엔드 개발을 하고싶은데 인터넷의 기원부터 보고있는 사람이라면.
웹의 이해 👉🏻 CS 기본 👉🏻 HTML & CSS 👉🏻 파이썬
기본👉🏻 Javascript
이 순서를 추천한다. (아. 물론 나도 진행형 😅)
아무래도
무작정 문법을 외우거나 JS부터 들어가면
나중에 혼란스러운 부분이 분명히 찾아올 거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제대로 기초를 다지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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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할 때 방향을 잘 잡는 게 중요하다고들 많이 이야기 하는데,
가랑이 찢어지게 로드맵을 따라서 가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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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가랑이가 찢어지고 있겠지 ^__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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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유명한 Web developer 로드맵 남겨놔요.
입문분들은 아래의 로드맵을 확인하고 계획을 수립하시길!
글이 왜이렇게 중구난방 이지.....?
쓰다보면 늘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