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공부를 시작하기 이전에도
언제고 반드시 책 집필을 해보고자 했는데, 예상보다 빨리 집필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것도 두 권의 공동 저자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어떤 분야이건 '이론'을 참 좋아해서 대단히 즐거운 시간이었다.
많은 시간을 들였고 그 어떤 스터디보다 많은 것을 얻었다.
물론 텅 빈 잔디가 날 슬프게 했지만.. 아주 의미있는 시간이었던 것으로..
텍스트의 무게가 어찌나 무거운지..
행여 잘못 작성한 부분이 없는지 오타는 없는지, 독자를 불편하게 하는 요소는 없을지 여러번 돌아보며 작성했다.
그 과정이 엄청난 수련의 시간이었지만,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을 공부였다.
개발을 하며, 추후에는 더 쉽고 깔끔하게 인쇄해보고자 한다.
무료 책으로 공개되어 있으니
입문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