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Camp |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멘토링 후기

JOY·2024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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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다음주가 두번째 프로젝트 발표회입니다!
정신 없이 프로젝트, 스터디를 하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네요...

이번 프로젝트는 직원들을 위한 급여 및 업무 관리 플랫폼을 개발해보는 것인데요.
저는 캘린더를 통한 업무 확인 페이지 구현을 맡아 마무리 중입니다.
무사히 계획대로 끝냈으면 좋겠네요 💪🔥

🚀 멘토링

이번 글에선 프로젝트 중 진행된 멘토링에 관해 이야기해볼게요!

멘토링은 매니저님이 멘토링 일정과 배정된 멘토님을 알려주시고 멘토링 일정 24시간 전에 멘토링 요청서를 작성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돼요.

멘토링 요청서에는 각자개인 현황, 멘토링 요청사항 (질문)을 작성하고 제출했어요. 그럼 멘토님이 답변을 작성하시고 1시간 정도 줌으로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첫번째 프로젝트에선 뭐를 질문해야하는 지 모르겠어 소극적으로 참여했는데요. 쉽게 오는 기회가 아니라 생각해 이번 프로젝트에선 적극적으로 멘토링을 활용했어요.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총 3번의 멘토링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프로젝트에 관한 것뿐만 아니라 '프론트엔드를 공부함에 있어서 디자인을 잘 하는 것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가요?', 'yarn과 npm, pnpm 중 어떤 게 더 낫다고 할 수 있나요? 현업에선 어떤 것을 선호하시나요?' 등 평소에 궁금했던 질문도 했어요!

저희 멘토님은 관련 레퍼런스, 사이트를 첨부하며 정말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셨어요. 프로젝트를 하며 궁금한 것을 정리해두었다가 질문하며 인사이트를 얻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

그리고 저번 토이 프로젝트를 정리하다가 총 피드백이 달린 것을 확인했어요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도 짚어주셨어요. 아직 부족함이 많다고 느꼈어요. 프로젝트를 가볍게 할까봐 고민도 했는데 생각보다 더 꼼꼼히 관리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

프로젝트 멘토링뿐만 아니라 ‘스터디 멘토링’도 진행됐어요. 저는 코딩 테스트, 사이드 프로젝트 스터디에 참여 중인데 취업한지 얼마 안 되신 멘토분이 배정돼서 더 좋았어요! 저희의 힘듦에 공감해주고 두 진중해야 하는 부분이 어디인지 적극적으로 알려주셨어요.
요즘 지치고 힘이 빠질 때가 많은데 멘토님은 무슨 일이 있아도 하루에 4시간씩은 공부했고 회사를 다니면서도 유지 중이라 하셨어요. 저도 공부를 루틴으로 가쟈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부트캠프에서 기대했던 것이 현업자와의 소통인데 기대했던대로 진행되고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멘토링을 잘 활용해서 궁금한 걸 속으로만 고민하지 말고 소통하며 인사이트를 얻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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