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로 개발을 시작해 기본기가 없다고 느껴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책과 udemy의 <클린코드 자바스크립트> 강의와 MDN 문서를 참고해 자바스크립트를 깊게 공부하고 그 과정을 벨로그에 하나하나 기록해보려합니다.
첫 게시물로 변수 생성 과정과 호이스팅을 중심으로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식별자
어떤 값을 식별할 수 있는 고유한 이름 === 메모리 주소에 붙인 이름
식별자는 값이 든 메모리 주소
를 기억함, 식별자와 메모리 주소는 매핑관계
, 매핑 정보도 메모리에 저장됨
변수, 함수, 클래스 등의 이름은 모두 식별자_메모리에 존재하는 어떤 값을 식별할 수 있는 이름은 모두 식별자라고 함
스코프
식별자가 유효한 범위, 식별자의 선언 위치에 따라 범위가 달라짐
전역에 선언된 변수는 전역 스코프 / 지역에 선언된 변수는 지역 스코프를 가짐
: 하나의 값을 저장하기 위해 확보한 메모리 공간 자체 or 그 메모리 공간의 상징적 이름
const age = 50;
변수 age에 50을 저장한 메모리 주소를 저장, 이후 age를 사용하면 메모리 주소와 매핑된 공간에 저장된 값인 50을 반환함
변수는 생성시 선언, 초기화, 할당 3단계를 거친다
+초기화 단계가 있는 이유는 확보된 메모리 공간에 이전에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한 값이 남아있을 수 있는데 (garbage value) 만약 메모리 할당 후 값이 할당되지 않은 상태에서 변수값을 참조하면 쓰레기 값이 나올 수 있음. js는 변수 선언시 암묵적으로 초기화를 해 이런 위험으로부터 안전함
var: 함수 레벨 스코프 / 함수 내에 선언된 변수는 지역변수로 함수 내에서만 유효함, 함수가 아닌 곳에서 선언된 var은 전역변수가 됨
if (true) {
var x = 10;
}
console.log(x); // 10_블록 바깥에서도 접근 가능
재할당,재선언 가능
var name = '이름1';
var name = '이름2';
var name = '이름3';
console.log(name); //이름3
같은 이름으로 재선언과 재할당을 했지만 에러가 발생하지 않고 가장 마지막에 선언,할당된 ‘이름3’이 출력됨
의도치 않은 전역변수 선언과 재선언으로 인해 예측 어려운 버그 발생(변수 이름 중복, 값 변경, 메모리 리소스 낭비...😨)
ES6 문법에서 새롭게 등장한 키워드
const, let: 블록 레벨 스코프 / 모든 코드 블록(함수, if, for, while, try/catch ...) 내에서 선언된 변수는 지역변수로 코드 블록 내에서만 유효함
Temporal Dead Zone 가짐_ES6에서 도입된 키워드
let
은 블록스코프 내 재할당 가능, 블록이 다르면 재선언도 가능
{
let x = 10; // 블록 스코프 내에서 변수 x 선언
console.log(x); // 10
x = 20; // 같은 블록 내에서 재할당
console.log(x); // 20
// 같은 블록 내에서 재선언하면 에러가 발생
let x = 30; // Uncaught SyntaxError: Identifier 'x' has already been declared
}
{
// 다른 블록 내에선 변수 x를 재선언 가능
let x = 30;
console.log(x); // 30
}
const
는 재할당, 재선언 불가, 할당문으로 사용해야함 / const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에 원시 값을 할당하면 값을 변경할 수 없으나, 배열이나 객체 등 참조형 데이터를 할당한 경우 속성 변경은 가능_재할당을 금지한거지 불변은 아님
const person = {
name: 'kim',
age: '7',
};
person.name='lee';
console.log(person); // {name:'lee', age:'7'}
전역 변수를 남발할 가능성이 높았던 var의 한계를 개선해 코드의 안정성과 가독성을 높임
+변수의 재할당
재할당시 이전 값은 어떤 식별자와도 연결되지 않고, 불필요해짐, 이런 값들은 가비지 콜렉터
에 의해 메모리에서 자동 해제돼 가용 메모리 풀에 반환됨(언제 해제될진 예측 불가)_가비지 콜렉터는 애플리케이션이 할당한 메모리 공간을 주기적으로 검사해 어느 식별자도 참조하지 않는 메모리 공간을 해제해 가용 메모리 풀에 반환함 → 메모리 누수 방지
: 런타임 전 변수와 함수 선언이 스코프의 최상단으로 끌어올려진 것처럼 동작하는 js의 특징
console.log(foo); // undefined
var foo;
console.log(bar); // Error: Uncaught ReferenceError: bar is not defined
let bar;
var 키워드로 변수를 선언하면
변수 선언, 초기화는 런타임 전에 실행돼 변수 선언문 전에 접근해도 undefined가 반환됨, 이후 값 할당은 런타임에 실행됨**(변수 선언문에서)
const x = 1;
{
console.log(x); // ReferenceError
const x = 2;
}
위 코드에서 호이스팅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참조에러가 아닌 1을 반환했을 것임. const x =2; 가 호이스팅돼 TDZ에 머무르기 때문에 ReferenceError가 발생하는 것임
let, const는 선언은 호이스팅되나 초기화는 선언문에서 실행돼 선언문 전에 접근시 ReferenceError 발생_TDZ의 영향을 받는 것임
TDZ: 변수 선언 시점(스코프 시작 지점)부터 초기화 시작 시점까지의 구간, 이 구간 중 변수를 참조하면 ReferenceError 발생_초기화 이전이므로 변수에 메모리 공간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
TDZ로 선언된 변수가 초기화되기 전 접근되는 걸 막아 호이스팅 때문에 의도치 않은 값이 노출되는 걸 방지할 수 있음, 코드의 안전성이 높아짐**
함수 표현식
으로 함수를 정의하면 변수의 선언만 호이스팅되고 함수 자체는 변수 선언문이 실행될때 평가돼 할당됨 -> 함수가 정의된 후에만 호출 가능
const 사용하면 초기화, 할당은 변수 선언문에서 실행됨_변수가 TDZ에 존재
함수 선언문은 함수 호이스팅으로 함수 선언 전 호출을 가능하게 해 코드의 흐름을 예측하기 어렵게 만듦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이기 위해 함수 선언문보다 함수 표현식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음
//함수 참조
console.dir(plus);
console.dir(minus); // ReferenceError: Cannot access 'minus' before initialization
//함수 호출
console.log(plus(10,5));// 15
console.log(minus(10, 5)); // ReferenceError: Cannot access 'minus' before initialization
//함수 선언문
function plus(a,b){
return(a+b);
}
//함수 표현문
const minus = function(a,b){
return (a-b);
}
전역===최상위
-브라우저(window)
-노드(global)
어디서나 접근 가능
window,global 조작x / 전역변수는 위험하니까 만들지 마셈 / 지역변수 만들기 / 변수 선언엔 기본적으로 const 사용, 재할당이 필요할 경우 let 사용(스코프 최대한 좁히기) / 호이스팅 방지하기 위해 함수 표현식 지향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