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스파르타 | 기술면접질문 - Null Safety(널 안정성)

📖 널 안정성

널(null)은 객체가 주소를 가지지 못한 상태인데 널인 상태의 객체를 이용할 때 널 포인트 예외(NullPointException)이 발생한다.

null 값으로 인한 오류를 방지하고 안전하게 코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널 안정성이다

NPE : 널인 상태의 객체를 이용할 수 없다는 오류

자바에는 널 안전 연산자가 없어서 예외 처리를 해야 할 때 if-else문을 사용해야 하지만 코틀린에서는 널 안전 연산자를 사용해 간결하게 작성할 수 있다.

📝 1. ? (세이프 콜 연산자)

세이프 콜 연산자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

class Person(val name: String?)

fun main() {
    val person: Person? = null
    val name = person.name // 여기서 NullPointerException이 발생할 수 있음
    println(name)
}

위 코드에서 person 객체가 널이므로 person.name에 접근하려고 하면 NPE가 발생한다.

세이프 콜 연산자를 사용한 경우

class Person(val name: String?)

fun main() {
    val person: Person? = null
    val name = person?.name // 세이프 콜 연산자를 사용하여 안전하게 접근
    println(name) // 결과는 null이 될 것이며, NullPointerException은 발생하지 않음
}

person.name에 접근할 때 NPE가 발생하지 않고 null을 반환한다.

📝 2. ?: (엘비스 콜 연산자)

널이 아닐 때는 왼쪽 피연산자를 반환하고 널일 때는 오른쪽 피연산자를 반환한다.

val length = text?.length ?: 0  // text가 널이 아니면 length에 문자열 길이를 할당, 널이면 0을 할당

📝 3. !! (널 아님 단언 연산자)

해당 변수가 널이 아니라고 단언한다.

변수가 널이 아닐 경우 그대로 사용되지만 널일 경우 NPE를 발생시킨다.

사용에 주의가 필요한 연산자이다.

val length = text!!.length  // text가 널이 아닌 경우에만 사용, 널인 경우 NullPointerException 발생

📝 4. ?.let { ... } (세이프 콜과 람다를 함께 사용)

널이 아닐 때만 코드 블록을 실행한다.

널일 때는 블록을 실행하지 않고 넘어간다.

text?.let {
    // text가 널이 아닐 때만 이 블록의 코드 실행
    println(it.length)
}

🤔 이러한 연산자들을 사용하는 이유

널 참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방지 하기 위해 널 체크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public String getCityName(User user) {
    if (user != null) {
        Address address = user.getAddress();
        if (address != null) {
            String city = address.getCity();
            if (city != null) {
                return city;
            }
        }
    }
    return "Unknown";
}

널 안전 연산자가 없는 자바에서는 if-else 문을 사용하여 널 체크를 수행한다.
코틀린에서는 널 안전 연산자를 사용해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다.

fun getCityName(user: User?): String {
    return user?.address?.city ?: "Unknown"
}

왜 null을 반환하지 않고 NPE를 반환해서 앱이 종료되게 만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