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아니 적어도 지금은
내가 계획하고 목표로 한 것을 다 달성할 자신이 없다.
그리고 모든 것이 부담이고 압박으로 다가온다.
해야하는 것을 못 했을 때 오는 그 감정들이 이젠 버겁다.
회피하는 느낌이긴 하지만
'해야하는 것' 이 아니라 '하고자 하는 것' 정도로 해둬야겠다.
- 성경통독
정보처리기사- JavaScript
- 문법, 토이 플젝, 코테- React
- 그 외 프론트엔드 관련 공부
일단 크게 5개.
상반기 - 성경통독, 정처기, JavaScript 문법과 토이플젝
하반기 - React, JavaScript 코테, 프론트엔드 관련 (네트워크, html, css 등 .. )
이 정도로 해보고자 한다.
Velog에 공부한걸 주기적으로 올려보고싶긴 한데, 또 정리하다 시간을 다 쏟고 지칠까봐 걱정이다. 그래서 Velog에 올리는건 계획에서 살짝 빼두어야지.
계획이 바뀔 수도 있지만, 그래도 괜찮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포기하지만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