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간의 위코드(coding Bootcamp) 후기

김성진·2020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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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고 굵었던 3개월간의 bootcamp 생활

위코드 부트캠프를 12기를 멋진 동기들과 함께 수료했다!!! 이제 나는 junior backend developer다!
개발자로 진로를 전향하고 나의 첫 스텝이었기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거 같다. 무엇보다 3개월동안 항상 늦게까지 머리쥐어짜며 함께 고생한 동기들을 잊지 못 할거같다. 나는 지난 14년이라는 시간동안 해외에서 살아온 사람으로서 거의 10년만에 한국에서 특정 커뮤니티 생활을 했는데,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것도 재밌었지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더 즐거웠던거 같다. 꼭 더 멋있는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my colleagues들이여!![]

내가 배운 기술 스텍 - achieved skills

Python
Django
FLASK
MySQL
Linux
Ubuntu
Github
AWS (RDS &SW)
Trello

Memorable parts

1, 2차 clone 프로젝트에서는 전부 python - 장고를 활용했지만, 브랜디 회사에서의 기업협업 인턴기간 동안은 python의 새로운 framework인 FLASK를 사용했다. ORM(object-relational-mapping) 기법이 가능한 Django만 쓰다가 FLASK를 쓰려고 하니 MySQL 쿼리문도 공부를 하며 인턴과정을 진행했다. 코드 안에 텍스트 형태의 쿼리문이 함께 존재하는 것이 기억에 남고, 쿼리문이 실제 현업에서 굉장히 많이 쓰이고 벡엔드 개발자로서 database와 친해지기 위해서는 필수사항이라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도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공부는 지속적으로 할 의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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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national communicator with programming (bac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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