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와 동휘님이 알려주신 깃허브

오늘은 강의가 없고 바로 코드 카타를 했다.
오늘 풀어야 할 문제가 어려워서 스크롤을 내렸는데 <양꼬치> 라는 제목이 귀여워서 양꼬치 문제를 풀었다. 겸사겸사 튜터님께 헤더 파일 질문을 하러 갔다가 코드 실행이 안 돼서 코드 폴더를 다시 만들었다.

// programmers 120830 - 양꼬치

#include <stdio.h>
#include <stdbool.h>
#include <stdlib.h>
#include <iostream>
using namespace std;

int solution(int n, int k)
{
	int lamp_price = n * 12000;
	int free_drinks = n / 10;
	int paid_drinks = (k - free_drinks) * 2000;
	return lamp_price + paid_drinks;
}

int main()
{
	cout << "총 가격: " << solution(10, 3) << "원" << endl;
	return 0;
}

실행하는데 자꾸 오류가 나서 검색해 보니까 복사해서 붙여 넣으면 안 된다 하길래 다시 한 줄씩 쳤는데도 그대로였다. 내일 가서 다시 여쭤봐야겠다...

튜터님이 오셔서 깃허브 협업 연습을 더 하라고 하셔서 동휘님께서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셨다. 점심 먹고 나서부터 밤까지 연습했다. 사전캠프 때는 언리얼 프로젝트를 올리다가 임포트한 에셋이 너무 많아서 구글 드라이브로 옮겨서 제대로 사용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VS Code로 다같이 브랜치를 만들고 다시 Dev 브랜치로 Pull Request 하는 법도 배웠다. 강의나 깃 특강에서는 명령어를 터미널에 직접 입력 했는데 VS Code는 훨씬 직관적이고 편했다.

만들었던 레포를 clone 한다
이건 메인에서 뻗어나온 브랜치
Dev에서 뻗어나온 브랜치

[눈] / [코] / [입] 을 각각 브랜치로 만들고 작업한 후에 [머리] 브랜치에 넣는다.
폴더나 파일을 바로 만들 수 있고
commit 메세지 보내고 push 할 수 있다. fetch도 바로 할 수 있다.
각자 만든 대머리 브랜치를 Dev 브랜치에 병합했다.

동휘님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반나절 넘게 직접 하면서 알려주셔서 이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용 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