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 운영개발자가 바라본 FE-Conf21

짜리몽땅개발자·2021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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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프레임워크 써야 하는 이유

좋은 프레임워크들이 나왔지만, 이미 남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프레임워크를 선택해서 개발하는 이유는 뭘까? 아마도 나를 노동의 노예로 만들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게 나와도 그걸 써야 하는 명확한 이유와 팀원을 설득하지 못한다면, 그 기술은 쓰기 힘들 것이다.

FE Conf 21를 보고 느낀점

각자 본인이 겪었던 경험담을 공유 한다는 것은 대단한 용기이다. 그러나 그것이 공유되는 순간 더 좋은 해결책을 얻어 갈 수 있을지 모르니 공유 하는 것이다. 즉, 실보다 득이 많아서 공개 하는 경우가 많다. 소중한 경험을 공유하고 심지어 조각코드까지 보여주니 이 얼마나 행복한 장인가?

프론트 개발을 시작한지도 이제 2년차이다. 물론 프론트를 제대로 한건 아니다. 내년에는 더 좋은 환경에서 프론트개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더 좋은 환경이란 오래된 레거시보다 리뉴얼된 환경 말이다. 예를들어 리액트 환경이나 스벨트 환경을 뜻한다.

점점 느껴지는 괴리감

리액트로 코딩을 하다보면 생각이 안나서 찾아보는 경우가 많다. 그건 내가 아직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레퍼런스를 항상 까놓고 할려고 연습한다.
연습을 실전처럼 하기 위해서 아니 생산성을 늘리기 위해서 나는 무슨 노력을 하는가? 굉장히 중요한 과제로 남고 있다.
모든지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노력은 해보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다.

더 좋은 코드를 짜기 위한 노력

간결하게 짜는게 나의 1차 목표이고, 펙트만 전달하는 코드를 짜기 위한게 두번째 목표로 나는 언제나 심플하게 코드를 작성할려고 노력한다. 어렵고 괴리감이 들게 코드를 작성하게 된다면 아마도 나도 그렇게 상대방도 그렇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을 것이다.
레거시 코드와 모던 코드를 결합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자세를 취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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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돈과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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