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해결하는 것?

짜리몽땅개발자·2021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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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하지 않은 길을 가야 하나?
누구도 도전하지 않은일을 내가 해야 하나?
내가 불편하면 다른사람들도 불편할텐데 내가 이문제 풀어볼까?

이런식으로 모든 창업가들은 접근한다.
그리고 선견지명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실패과 고난을 이겨내고, 때론 실패하기도 하고 성공하기도 하는 것 같다.

반점과 온점에 차이에 대해서 최근에 읽어던 것 같다.
반점은(,) 글을 끝맺지 않고 다음 내용이 있다는 애기이고,
온점은 일에 끝맺음이라는 마침표가 되는것 같다.

창업 하는게 자연스러운 것인가?
회사 소속으로 우리는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스타트업은 고문도 필요하고, 여러 다양한 사람들이 필요하다.

하지만, 나는 그리 인기가 많지도 않고 그렇다고 해서 주변에 사람들이 많은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내가 살갑게 사람들을 대하는 것도 아니다.
이런 악 조건에서 과연 나는 창업하여 성공할 수 있을까?

신중하게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는 순간인데 나는 왜 이리도 쉽게 도전할려고 하는가?
일단 서비스를 만들고 개선 하다보면 좋은 서비스가 나온다고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은것 같다. 같은 일하는 사람들과 도전하자 보다 이미 하고 있는 일을 중단하는게 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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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돈과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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