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 X 9oormthonUNIV 경기대학교 기획파트 1차 스터디 회고

스트링·2025년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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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스터디 회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KaKao X 9oormthonUNIV 교내 활동 시작인 스터디를 낉여왔습니다.

개발만 하다가 기획으로써 본격적으로 PM/기획을 공부하는터라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걱정 보단 실행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보고자 합니다.

구름톤 유니브

구름톤 유니브는 가을 해커톤을 위해 달려가는 스터디 + 해커톤 활동을 한번에 할 수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해커톤 한번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여서 더 뜻깊겠다… 싶어서 지원했어요.

이번 년도는 총 56개 대학이 참여해서 어느때보다 규모가 큰 기수라고 해서 좋았습니다.

솔직히, 다른 학교 개발자, 디자이너, PM과
같이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요 ㅠㅠ

자소서 > 면접 형식으로 교내 대표에 의해 선발되었고

교내 오티, 전체 오티를 통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본격적으로 4월부터 교내 스터디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1차 스터디 뭘 했나?

스터디는 매주 커리큘럼이 존재했습니다.

  1. 매주 과제가 있어 미리 공부하고
  2. 공부 내용을 각자 발표하고
  3. 피드백과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자유로운 형식이면서 토론 형식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1주차 과제는 아래와 같았어요.

  1. 서비스 기획자가 자주 작성하는 문서 3가지 조사
  2. 자주 사용하는 앱 주요 기능 3가지 조사


서비스 기획자가 자주 작성하는 문서 3가지?


사실 서비스 기획자 / PM은 할 수 있는 일은 모든지 다 하는 직무로도 유명하죠

고로 사용하고 처리하는 문서도 매우 많다는 얘기….

실제로 엑셀, ppt도 엄청 많이 작성한다고 합니다.


저는 두가지 관점에서 문서를 조사하려고 했었습니다.
  1. 처음 프로덕트를 설계하고 만드는 경우(해커톤, 창업 등)
  2. 기존의 프로덕트를 유지보수하고 디벨롭 하는 경우

저의 관점에서 취직해서 2번의 경우가 더 많을것 같다고 판단해서 2번으로 ㄱㄱ함


제가 조사한 문서는 세가지 였습니다.

  1. 제품 요구사항 문서 (PRD)
  2. 기능 개선 로드맵 (Feature Improvement Roadmap)
  3. 사용자 데이터 분석 보고서 (User Behavior Report)

처음부터 간단하게 소개 해보죵…


PRD

PRD는 기획적인 단계가 끝나고 “이 기능 진짜 만들 거야!”라고 팀 내 합의가 끝난 이후, 개발 착수 직전에 만드는 문서로 같은 팀이 공동의 목표를 달려가기 위해 만드는 기획안이에요

표로 한눈에 보자면 다음과 같아요

항목설명
✅ 한줄 설명개발/디자인을 위해 기능을 구체적으로 정의한 문서
📅 언제 쓰이나요?기획 확정 후, 개발 착수 직전
❓ 왜 필요하나요?모든 팀원이 기능 목적과 동작을 명확히 이해하고, 개발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 어떻게 쓰이나요?Notion, Docs, Confluence 등 협업 도구에 작성하여 전체 공유

들어가야할 내용

항목내용
📌 문서 제목알림 설정 기능 PRD
📝 기능 개요사용자 맞춤 알림 설정 기능 추가
❗ 문제 정의모든 알림이 일괄 발송되어 사용자 불편 발생
🎯 기획 목표알림 해지율 감소, 만족도 향상
⚙️ 핵심 기능알림 카테고리별 토글, 수신 시간 설정
🔄 사용자 플로우앱 설정 > 알림 설정 > 설정 저장
🎨 UI 요구사항토글 버튼, 시간 설정 슬라이더 포함
📊 데이터 항목유저 설정값 저장 (카테고리, 시간 등)
✅ QA 체크리스트설정 반영 확인, 시간 설정 정상 동작 등


기능 개선 로드맵 (Feature Improvement Roadmap)

기능 개선 로드맵은 흔히 말하는 데이터 분석적인 기획의 대표적인 문서입니다.

특히나, 같은 팀의 개발자, 디자이너, QA 들을 설득할때 아주 유용한 문서죠.


✅ 기능 개선 로드맵 요약표

항목설명
✅ 한줄 설명기존 기능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단계별 계획 문서
📅 언제 쓰이나요?기능 출시 이후, 사용자 반응 분석 및 개선이 필요할 때
❓ 왜 필요하나요?사용자 피드백 기반으로 기능을 점진적으로 개선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효율적으로 리소스를 배분하기 위해
🛠️ 어떻게 쓰이나요?분기별/단계별 개선 항목과 일정을 정리해 팀 전체 공유 (Notion, Jira, Excel 등 사용)

🧾 기능 개선 로드맵 간단 양식

항목내용
📌 대상 기능푸시 알림 설정 기능
🔍 문제 분석설정 저장 오류 발생, UI/UX 직관성 부족
🎯 개선 목표설정 기능 안정화, UX 개선, 사용자 설정률 향상
🗓️ 일정 계획1단계 (Q2): 저장 오류 수정
2단계 (Q3): UI 개편 및 접근성 향상
3단계 (Q4): 사용자 맞춤형 알림 추천 도입
📊 개선 지표 (KPI)설정 기능 이용률 +30%, 사용자 만족도 4.0점 이상


✅ 사용자 데이터 분석 보고서 요약표

항목설명
✅ 한줄 설명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문제나 개선 기회를 발견하는 보고서
📅 언제 쓰이나요?기능 기획 전, 사용자 문제를 정의하거나 우선순위를 정할 때
❓ 왜 필요하나요?실제 사용자 행동 기반으로 데이터에 근거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 어떻게 쓰이나요?이탈률, 클릭률, 전환율 등 주요 지표를 분석해 인사이트 도출 및 제안 작성

🧾 사용자 데이터 분석 보고서 간단 양식

항목내용
📌 분석 목적알림 기능에 대한 사용자 반응 파악
🔍 주요 지표- 알림 클릭률: 8%
- 앱 이탈률: 알림 수신 후 24시간 내 13%
- 설정 진입률: 전체 사용자 중 4%
🧠 인사이트- 알림 클릭률 낮고, 이탈률 높음
- 설정 기능이 잘 노출되지 않음
🛠️ 제안- 설정 접근성 강화 (홈 화면에 노출)
- 알림 빈도 사용자 맞춤 설정 도입

아래 링크는 문서들을 더 자세하게 정리한 노션이니 맘껏 보십셔

https://aromatic-value-d5f.notion.site/3-1cf1a15f3c2680fe9100e8f39ae905b0?pvs=4


추가적으로 다른 팀원들에서 인상 깊었던 조사 사항입니다

1 . PRD에서 자주 사용하는 개발 용어

용어설명예시
GET데이터를 불러올 때 사용찜 리스트 보기
POST데이터를 보낼 때 사용찜 추가하기
PUT데이터를 수정할 때 사용배송지 변경
DELETE데이터를 삭제할 때 사용찜 삭제하기
EndpointAPI 요청의 주소/wishlist/add
Payload / Body서버에 보내는 내용물user_id, product_id
Response서버가 응답으로 주는 데이터JSON 형식의 데이터
Status Code요청 결과 상태 코드200(성공),400(에러)

사실 저는 컴공이기에 그냥 자연스레 아는 단어들이였지만
비전공자 기획자 입장에서는 공부를 해야하는 단어이겠더라구요
그렇기에 저도 한번 더 짚고 넘어가서 좋았습니다.

2 . 서비스 IA (정보 구조 설계)

기획 초기 단계에서 워터폴 느낌으로 시각적으로
주요 기능 , 추후 개발 기능을 나눌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면 개발 스프린트 단위를 짜기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3 . 와이어프레임 vs 프로토타입 vs 유저플로우 비교

유저플로우: 지도처럼 사용자가 '집에서 카페까지 가는 전체 경로'. (A 지점에서 B, C를 거쳐 D로 가는 이동 경로)
와이어프레임: 건축 설계도처럼 '카페 매장의 기본 구조와 가구 배치' (테이블, 의자, 카운터 위치만 간략하게)
프로토타입: 실제 카페 모형으로 '메뉴 주문하기, 좌석 선택하기' 등의 동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실제로 버튼을 누르고 메뉴를 선택할 수 있음)


'자주 사용하는 앱 주요 기능 세가지

저는 네이버 스토어를 골랐습니다.

사실 저는 패션 커머스 PM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무신사, 29cm, 삼성물산 ssf 등등)

그치만, 너무 구체적인 도메인의 앱을 조사하기 보단
커머스 중에서도 제일 큰 네이버 스토어를 골랐습니다.

네이버 스토어의 주요 기능 세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능설명
1. 릴스형 쇼핑 탐색쇼츠처럼 짧은 영상으로 상품 탐색 가능 – 재밌고 직관적인 쇼핑 경험 제공
2. 네이버 생태계 연동네이버페이, 멤버십, 쇼핑이 연결되어 혜택+편의성 제공, 락인 유도
3. AI 구매 가이드검색 없이 AI가 맞춤 추천 – 피로도 낮고 탐색 효율 높임

기존의 피로한 쇼핑탐색에서 넘어선 릴스형 쇼핑, 락인 구조의 네이버 생태계 유도, 네이버 검색기반의 AI 큐레이션이 있었습니다.

네이버 쇼핑같은 경우 직관적인 UI,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앱 자체의 서비스는 너무 완벽하지만, 쿠팡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더 큰 강수가 필요하다고 팀원들과 같이 모두 생각했습니다.

기존의 고객들이 너무 편하고 강력한 쿠팡에서 굳이 네이버 스토어로 넘어갈 이유가 크지 않았습니다.

✅ PM 관점에서 본 네이버 스토어의 쿠팡 대응 전략

전략 영역전략 내용왜 중요한가
1. 개인화 쇼핑 고도화AI 기반 추천 강화 (라이프스타일, 취향 기반 상품 큐레이션)쿠팡은 검색 위주, 네이버는 ‘발견형 쇼핑’에 강점이 있음
2. 콘텐츠 커머스 확장릴스, 블로그, 카페 등 콘텐츠 기반 상품 연결 강화검색 피로도 없이 자연스럽게 쇼핑 유도 가능
3. 생태계 락인 강화네이버페이, 멤버십, 배송 혜택 등 유기적 연동 확대사용자 이탈 방지, 멤버십 유치로 충성도 강화
4. 셀러와의 상생 전략수수료 경쟁력 유지 + 셀러용 도구(AI 마케팅, 리뷰 분석 등) 지원더 많은 셀러 유입 → 상품 다양성 확보 가능
5. 구매 후 경험 개선배송 속도 보완 + 리뷰/CS 시스템 강화쿠팡은 로켓배송이 강점 → 배송 외 품질 영역에서 우위 노려야
6. 유료 멤버십 리브랜딩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 차별화 (쇼핑 중심으로 리디자인)쿠팡와우와 정면 승부하려면 쇼핑 전용 혜택 강조 필요

이제 다른 팀원들은 어떤 앱을 했을까요~?

토스증권의 ‘주식 모으기 서비스’

항목내용
출시 배경재사용률 낮음(60%) → 부담 없는 투자 상품 필요
서비스 개요천원부터 자동 주식 매수, 쉬운 적립식 투자
주요 기능① 금액/주기 설정② 포트폴리오 따라하기③ 인기 주식 순위
차별점저금액 시작, 쉬운 설정, 투자 습관 형성 유도
사용자 관점 인사이트진입 장벽 ↓, 재사용률 ↑, 습관화 전략
비즈니스 관점 인사이트수수료 수익 확보, LTV 증가, 금융상품 확장 가능
개선 포인트맞춤 추천, 성과 시각화, 커뮤니티 강화

출시배경부터 개선포인트까지 분석적인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모든 서비스는 나오게 된 배경이 있었을텐데 저도 다음에는 상세하게 생각해보려구요

29cm

전략 포인트설명
① 카테고리 확장패션 → 리빙, 뷰티, 테크 등으로 확장 → 패션 외 매출 비중 20% 증가
② 충성 고객 증가감도 높은 브랜드 큐레이션 + 콘텐츠 강화
→ 2539 여성 대상 판매량 30%↑, 객단가 23만 원↑
③ 맞춤 콘텐츠 제공 (FOR YOU)유저 취향 기반 상품 추천 → 체류 시간 & 플랫폼 충성도 증가
④ 브랜드 스토리텔링 강조상품보다 브랜드의 감성과 이야기 중심 구성 → ‘쇼핑 = 콘텐츠 소비’화
⑤ 고감도 셀렉트샵 기능선물하기, 브랜드 큐레이션, 콘텐츠 연결 → 유저 맞춤 + 감성 소비 강화

인상깊었던 점은 커뮤니티 활성화에 대해서 논의 한 점이였어요.

다른 패션/리빙 앱들은 커뮤니티의 활성화로 인해 더 소통의 측면이 강했지만

29cm는 감도높은 브랜딩 이미지 때문인지 커뮤니티가 없었습니다.

커뮤니티 서비스 오픈을 한다?만다?

입장의견
찬성충성 고객은 결국 29cm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닮아 있으며, 커뮤니티 또한 29cm 브랜드 이미지와 닮아야 한다고 주장
반대기존의 고감도 큐레이션 이미지를 유지하는 것이 기존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으며, 이를 탈피하는 시도는 리스크가 있다고 우려

지피티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 GPT의 결론: 브랜드 정체성을 해치지 않는 형태의 ‘세미 커뮤니티’는 찬성

  • 브랜드 철학에 맞는 콘텐츠 중심 커뮤니티 (예: 브랜드 기반 룩 공유, 공간 소개, 전문가 컬럼)
  • 댓글/공감 기반의 소규모 피드백 기능으로 유저 간 연결 제공
  • 29CM 에디터 중심의 소통 공간 → 고객 참여는 제한적이지만 감도는 유지

🔧 제안: 이런 커뮤니티라면 어때요?

이름설명
29ROOM감성 룩북, 나의 공간 소개, 브랜드 철학 공유 게시판
29살롱브랜드와 고객이 함께 이야기 나누는 가벼운 토론 공간
MY 29 LOOK오늘의 착장, 오늘의 취향을 유저가 감도 높게 공유

요약

“감도 높은 커뮤니티도 가능하다.

중요한 건 어떻게 만드느냐이지 만들 것인가 아닌가의 문제가 아니다.”

정말 우문현답이네요 지피티슨배님

사실 저도,

기존의 리뷰 방식에서 항상 리뷰를 감도 높게, 잘 쓰는 리뷰어 대상으로하는 커뮤니티를 생각해보았습니다.

29cm 인플루언서

기존 충성 고객의 리뷰어의 전용 크리에이터 공간 만들어주고 해택까지 부여하면 좋을것 같다는 저의 생각

✅ 29CM 인플루언서 프로그램 기획 요약

항목내용
프로그램 명29CREATOR / 29CIRCLE / 29SELECT 등
목표감도 높은 리뷰어 기반의 콘텐츠 중심 커뮤니티 형성
대상리뷰 품질, 객단가, 브랜드 선호도 기준으로 선별된 충성 유저
주요 혜택- 전용 뱃지 제공 (프로필/리뷰 노출)- 선런칭 상품 우선 체험- 리뷰 채택 시 포인트/적립금 지급- 브랜드 기획전/룩북/인터뷰 참여 기회
활동 공간- 전용 탭 신설: "29CREATOR ROOM"- 테마별 콘텐츠 공유 (예: OOTD, 공간 소개)- 브랜드와의 소통/참여형 콘텐츠 업로드
리뷰 기준- 텍스트 300자 이상- 고해상도 이미지 2장 이상- 스타일링/활용팁 포함 시 가점 부여
운영 방식- 매월 테마 미션 운영 (예: ‘이번 달 무드템’)- 우수 활동자 선정 및 리워드 제공
기대 효과- 고급 브랜드 이미지 유지하면서도 커뮤니티 활성화- 충성도 높은 고객의 콘텐츠 자산 확보- 저비용 자발적 마케팅 확산 가능

마무리

진짜 글을 쓰다보니 너무 길게 썻네요….

한시간 스터디 한것 치곤 많이 배웠습니다.

짱짱 머싯는 PM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Instagram (@pf_magaz)

제가 운영하는 패션 매거진도 팔로우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profile
PM과 서비스 기획자를 희망합니다.

2개의 댓글

파워블로거미 있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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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 커뮤니티 기능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후속 고찰이 인상적입니다. 지피티 선생님도 박수를 보낼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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