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 : 이번주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Feeling :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Finding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Future : 배운 것을 미래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파이썬으로 웹 서버 만들고 aws eb로 간단하게 배포하는 방법 배움
SQL 기초 강의 듣는중
3일간 팀프로젝트 진행함
방명록 CRUD, 실시간 반영 기능 구현함
99일 항해 시작
git collaborator를 이용해봄
파이썬과 웹
자바스프링으로 웹개발하는 것은 어느정도 해봤는데 파이썬으로 해보니까 내가 자바스프링으로 할 수 있는 수준 정도는 파이썬으로 더 간단하고 쉽게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확장성을 고려했을 때 파일을 여러개 나누고 역할별 폴더도 만들어서 나눠놓는게 좋을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파이썬으로 하는 이점이 없어지는게 아닌가 싶은 느낌?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다.
파이썬이 재밌어지는 단계지만 이제 본격적인 백엔드 수업에 들어가는데 다시 스프링으로 가야하는게 약간 아쉬우면서도 반가운 느낌이다.
git
예전에 팀프 했을 때는 뭔가 잘 안되는 느낌이고 푸쉬가 빡샜었던거 같은데 콜라보로 해서 그런가 한번의 막힘도 없이 잘 진행됐다. 깃을 좀더 잘 써보고 싶은데 지금 단계에서 뭘 더 어떻게 써야될지 모르겠다.
팀프로젝트
3일동안 진행했지만 좀 어려웠던 것 같다. 나도 그렇고 다들 말이 많이 없어서 소통의 부재가 좀 있었다. 그리고 전부 백엔드 지향인데 누군가는 프론트를 해야하는게 참... 소스라도 쥐어주고 만들라 했으면 좀 나았을텐데.. 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결과물은 나름 좋은편이었던 것 같고 나는 맡은 기능은 다 해냈기 때문에 아쉬움은 없다.
...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