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김재익·2023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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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 이번주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Feeling :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Finding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Future : 배운 것을 미래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Fact

이번 주는 level1 과제를 기반으로 level2를 진행하였는데 페어프로그래밍으로 2인 작업을 시행했다.
테이블 관계를 설정해보고 스프링 부트에서 그 관계를 설정하는 작업, jwt를 이용한 토큰 인증 시스템을 구현해 봤다.
level2 요구사항을 모두 제작하고 페어분과 제작한 코드 문제점을 찾아보고 수정하고를 반복했다.
알고리즘을 일주일넘게 손 놓은 것 같아서 오전에 하루 한 문제 풀기를 시작했다.

Feeling

이번주에 했던 과제는 솔직히 나와 비슷한 실력의 페어분이었다면 오래 걸렸거나 완성도면에서 조금 엉성했었을 것 같다.
나보다 실력 좋은 페어분을 만나 배울게 많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고 실제로 배운게 많았던 한 주였다 cs스터디라도 같은 조가 됐으면 했는데 그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아 안타까웠다.

Finding

스프링 레거시 + 쿠키-세션 까지만 알고있었는데 스프링 부트 + jwt를 공부하게 되어 아주 간편하게 인증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level4까지 가게되면 필터대신 스프링 시큐리티를 이용해야하는데 목표는 level4까지 시도해보는 것이다.)
알고리즘 문제를 풀기 시작하면서 문제 유형을 못풀겠으면 답을 보고 해당 유형을 푸는법을 알고 시작하는게 좋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적당히 30분 정도 생각해서 문제를 풀어보고 안되겠으면 답을 보고 어떤 방식을 사용해야하는지 알아야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풀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수학 공식을 배우고 문제를 푸는 것과 같다 생각한다.)
웹 개발의 경우 실제로 있는 예외를 사용하기 보다 예외를 제작해서 어떤 예외가 발생했는지 그리고 그 예외에 따른 response 처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알게 되었다.
api명세서 작성법과 ERD 작성 방법도 어느정도는 할 수 있게 되었다.

Future

이번 주에 공부한 내용들은 웹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될 경우 필수로 쓰일 기반 작업에 속한다.
앞으로 스프링이 더 발전해서 부트와 jwt 스프링 시큐리티가 쓰이지 않게되기 전까진 항상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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