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부트캠프 19일차 (2024.10.25 금) : Java 프로그래밍 실습 및 복습

커비·2024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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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부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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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ay's Schedule

11:10 ~ 14:00 Java 강의 수강
14:20 ~ 17:30 Java 복습 및 실습
17:30 ~ 18:00 팀원과 개인 회고 및 TIL 작성
18:30 ~ 20:30 Python 게임 프로젝트 작업
20:30 ~ 24:00 대학교 강의 수강


🖍️ Today I Learned

19일차 Java 프로그래밍 실습 및 복습

생활코딩과 김영한님의 영상을 보며 실습을 하고 있는데 확실히 재밌다. 교수님께 배울때와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재미를 느끼고 있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있지 못해서 속상한 마음이 크다.


📌 익숙하지만 어딘가 다른 코드

if ~ else if 문은 PHP를 사용할 때도 자주 사용했어서 익숙했지만 코드블럭 없이 표기할 수 있는 방법은 오늘 처음 알았다. {} 없이 코드를 짤 수 있지만, 한 개의 println()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오늘 공부한 내용

Java 프로그램 실행 및 복습
네트워크 포렌식


👀 회고

나 자신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게 아니고 배우기 위해 캠프에 들어온 것인데 나도 모르게 오만함(?)이 자꾸 들어오는 것 같아서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한다. 오만함이라 함은, 이정도는 아니까 넘기자. 이정도는 아니까 우선순위를 뒤로하자. 하다가 결국 하루에 한 번 해본다는 것을 놓치는 일이 다분했던 이번 한 주였다. 이번 한 주는 뭐랄까 나답지 못한 한 주였다.
집중력이 흐트러진 이유를 정확하게 모르겠다. 그래서 개선이 어려운 지금 조금은 절망적인 모먼트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우선.. 강제로라도 집중력을 만들어내야하는 SQLD 자격시험에 힘을 쏟아보려고 한다. 집중력이 어느정도 돌아오면 Java를 바로 들어가보려고 한다. 이론으로 교수님께 배우는 부분은 다 배웠지만,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코드를 작성하는데에는 모자람이 많아서 생활코딩과 김영한님의 영상으로 수업으로 복습을 하고 있는데 재미는 있지만, 몸에 체득화가 되어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심이 든다. 듣긴 들었으나, 해보긴 해보았으나 내가 기억하고 활용할 수 있을까? 내 장점이었는데 사실은 장점이 아니었던가? 이런 정체성의 혼돈까지 이어지고 있다. 주말동안 가능한 잘 추스려서 다음주에는 이번주와는 다르게 보내고 싶다. 이 정보와 지식과 시행착오가 아닌 감정으로 가득차오른 일기와 같은 TIL 무슨 일인가.. 초심찾기를 3주만에 하다니 심각한 것 같으니까 빨리 고쳐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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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은 컴퓨터공학, 복수전공은 해킹보안학, 직장은 방학(파워 구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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