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의 I가 100%라서 그런지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가는 일이 조금 많이 어려운 편에 속했다. 궁금한 것이 있어도 최대한 구글링과 챗GPT에게 물어보았는데 이번에는 직접 찾아뵈어야만 한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용기를 내서 찾아뵙는 시뮬레이션만 2일동안 10번 정도 돌린 것 같다.
이런 어려움을 이해하는 이전 팀원 분들이 굉장히 많이 응원해주시고 본인만의 방법들을 많이 공유해주셨다..! 그 덕에 내가 직접 찾아뵈어 진행되는 튜터링을 경험해볼 수 있었다!
튜터님께 가보았기에 알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열심히 필기했다!
그 중 캡쳐해서 남긴 부분은 이 파트인데 가시성이 떨어지는 코드를 작성했어서 가급적이면 어떻게 표기하면 좋을지에 대해 공유해주셨다!
이 이미지는 이전 팀원분이 찍어준 것인데 다같이 기뻐해주고 축하해주고 격려해주는 분위기이었기에 힘을 내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싶었다.
현재 함께 팀원인 분도 굉장히 반겨주시고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기쁜 날이었다!
🔥 한줄 요약
따뜻한 사람들의 도움 덕에 가장 어려운 관문을 한 번 넘어보았고 마음이 몽글몽글 따뜻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