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서 무기력해진 몸을 이끌고 공부를 하다가 잠깐 쉬었다가 할까? 하면 1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그 후, 잃은 1시간을 매꾸겠다며 다시 공부하기를 반복하면 어느새 다음날 새벽 5시가 되어있다.
그래서 요즘 TIL도 반나절 ~ 하루씩 밀려쓰게 되는 것 같다.
다시 감기에 걸려서 힘내기 어렵지만 그래도 다시 한 번 힘내서 다음주는 꼭 제대로 집중하고 정규 시간에 맞춰 지내고 싶다. 더이상 밤낮이 바뀌고 면역력이 약해지는 건 사절이다.
🔥 한줄 요약
평균 수면시간만 지킨다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