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공식적으로는 9월 4일날 시작한, 우리의 링카 프로젝트
원래 예정보다는 한 일주일 정도 늦어졌지만, 우리는 오늘! swagger 명세서 작성을 완료했다!!!!!!
하ㅜㅜㅜㅜㅜ
생각나는 것만 일단 적어보자면
swagger 페이지 맨 위에 "404error라면서 undefined message" 라고 나오면, 거기에 조그맣게 써있는 경로를 잘 찾아가서 $ref 경로에 오타가 없는지 확인하길바란다. 파일 이름이 변경되었는데 반영이 안 되어있다거나 $ref 자체가 없다거나 파일이름..yaml 이라고 점이 두 개 들어가있다거나!!!! 하지는 않는지 보기를 바란다.
우리의 스웨거는 희한하게도... implementation으로 넣지 않았는데... 로컬 환경에서 잘만 작동이 되었다. 아주 희한하죠? 그런데 아마도 테스트는 안 되는 것같다. 계속해서 404에러가 뜨는데 그게 이것때문이 아닐까 싶다.
근데 어쨌든 implementation을 넣으면 에러가 나고, 안 넣어야지만 로컬 서버에서 잘 보인다.
왜인지는... 나중에 찾아보도록 하자.
구글에 있는 모든 문서를 거의 다 읽어봤는데 이유를 아직 찾지 못하였으므로..
그리고 우리에게는 시간이 별로 없음...
12월에 배포를 마쳐야하기 때문에, 테스트는 다른 방법으로도 할 수 있으니, 차치하고 API 명세만 우선 잘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해서 방금!! 완성했다!!!
사실 아직 할 게 많다. auth 관련된 것도 자세히 알지 못해서 그림이 머리속에 그려지지 않고, sql문을 백엔드의 어느 과정에서 어떻게 쓸지도 아는 게 없어서 머리에 그려지지가 않는다.
하지만 그건 이제부터 해나갈 것이기 때문에 별로 큰 걱정은 되지 않는다! 내 인생 첫 내가 만들고 싶어서 만드는 웹사이트...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정말 첫 큰 단계를 훌쩍 건넌 기분이 든다.
스웨거 완성!!!
깃도 ... 달인이 되어간다. 내가 책임져야 하니까 많은 걸 공부하고, 모든 걸 알고 있게 된다. 나는 그래서 서비스의 큰 흐름을 이해하고 개발하는 게 좋아.
어쨌든. 지금 9월 12일 월요일 18시 40분!
스웨거가 완료되고 후련하게 다음 챕터로 나아갈 수 있다는 마음으로 기록을 남긴다!
ㅜㅜ
고생했다!!
내가 헤맨 곳만큼이 내 땅이니, 많이 헤매어 보고 여러가지를 경험해서 내 자산으로 만들어보자.
본격적인 개발도 빠이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