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e로 백엔드 개발을 처음 시작했고, 프로젝트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해 갈 때 쯤 취업 준비를 시작했다.
하지만 Node 신입으로 취업하는 것은 너무 어려웠고, 더군다나 저는 비전공자에 포트폴리오나
스펙이 그리 뛰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취업 시장에 한계를 크게 느꼈다.
이 때 알게된 부트캠프에 대해 알게 되어서 지원을 시작하게 됐다.
내가 넣은 부트캠프는 총 6군데였다.
1. LG U+ Ureka 자바 백엔드 커리큘럼
2. 현대이지웰 풀스택 + 자바 기반 커리큘럼
3. 한화시스템즈 풀스택 + 자바 기반 커리큘럼
4. 쌍용 자바 + 빅데이터 커리큘럼
5. 카카오테크 웹 풀스택 커리큘럼
6. 네이버 부스트 캠프 웹 풀스택 커리큘럼
이유는 수료생 전원은 LG U+ 신입 채용 절차에서 서류 + 코테 면제 라는 혜택을 주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통신 3사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부트캠프이며, 첫 번째 기수이기 때문에 보다 더 신경을 써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스트캠프, 카카오테크 코딩 테스트에 합격할 자신이 크게 없던 것도 한 몫 했다.
그래서 나는 고민했다.
부스트캠프, 카카오테크, 프로그래머스 코딩 테스트를 준비해서 더 해볼까?
다른데를 더 알아볼까?
만약 다 떨어지면 어쩌지? 갈데가 사라지면 어떻게하지? 하면서 우울한 날들의 연속이였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유레카 2기 지원을 하려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비대면 과정을 신청하려고 합니다.
혹시 궁금한 것 몇가지 질문드려도 될까요?
질문 1). 비대면 과정으로도 충분히 교육의 질이 좋다고 생각되시나요?
저는 백엔드 비대면 비전공자로 지원예정인데, 비대면 수강생도 잘 챙겨 주는지 궁금합니다.
대면 과정으로 신청해야 하는건가 하는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ㅠㅠ
질문 2). 비대면 과정은 100% 비대면인걸까요? 프로젝트, 발표, 현직자 만남 등의 경우도 비대면으로 진행이 되는걸까요?
질문 3). 혹시, 수강생 중에 나이가 30대이신 분도 계셨을까요..? 육아 중인 분도 계셨을까요?
(제가 93년생에 육아 중이라 교육생으로 선발이 안 될까봐 불안한 마음에 드리는 질문이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유레카 2기를 준비하려고 하는데 전공 적성진단 준비 어떻게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