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단위
OSI Layer의 계층마다 Data를 부르는 이름이 달라집니다. Bits, Frames, Packets, Segments, Datagram이 있습니다.
데이터 단위의 종류
데이터 단위는 APDU, PPDU, SPDU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합니다. 밑에 표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Frame
데이터링크 계층의 Date를 Frame이라 부릅니다. 또한, Frame정보를 이용해 Data Link 계층에선 올 제어와 흐름제어를 실행하게되며, 프레임의 헤더에는 송수신 호스트의 MAC 주소가 저장되데 됩니다. 또한, Data정보 뿐 아니라 Frame정보를 추가하게 되는데 추가되는 Frame정보는 '정보 프레임' '긍정 프레임(ACK)' '부정 프레임(NAK)'이 있습니다.
Packet
네트워크 계층에서 데이터를 부르는 이름은 Packet이며, 이는 발신지의 IP주소와 목적지의 IP주소등의 정보를 추가해서 보냅니다.
Packet의 구조
네트워크 계층에서 추가되는 헤더에 정의되는 필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 버전 (사용되는 IP의 버전 – IPv4? IPv6?)
• TTL (time to live) – 패킷이 네트워크에 남아있을 수 있는 시간
• 프로토콜 – 전송계층에서 전달되는 프로토콜(TCP / UDP)
• 헤더 체크섬 – 헤더가 손상되었는지 확인하는 필드 (확실하지 않음)
• 소스 주소 – 발신지의 IP
• 대상 주소 – 목적지의 IP
• 데이터 : 실제 데이터
Segment(Datagram)
상위 계층(Application ~ Session)에서 데이터를 전달받아 정보를 추가하게 되면 Data가 Segment가 됩니다. 이는 발신지 포트, 목적지 포트, 순서 번호, 오류 검출 코드를 포함합니다.
오류제어
데이터 변형 오류, 다시말해 데이터가 깨진상태로 도착하게되면 물리계층의 전송 매체에 의한 물리적인 오류가 발새하게 됩니다. 또한, 데이터 분실오류 즉, 데이터가 도착하지 못하는 오류인 논리적 오류가 발생하면 오류제어를 하게되며, 네트워크의 오류 제어 기능은 오류이 발생 사실을 인지한 후에 재전송 기능을 이용해 오류에 대한 복구절차를 밟게됩니다.
흐름제어
데이터 링크계층에서 데이터를 너무 많이 보냈을때 흐름제어를 하게되고, 전송계층에서는 데이터의 분실이 일어날 수 있는 경우가 추가됩니다. 흐름제어를 방지하는 방법(CIC 등)은 다음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토콜
OSI 7-layer의 동일한 계층끼리 논리적 통신과 각각 정해진 방식과 절차에 따라 상대 계층과 통신합니다. 이때 정해진 방식과 절차에 따라 통신하는것이 프로토콜이며, 예를들면, Physical은 Physical과 Session은 Session끼리 통신해야 하는 등 정해진 규칙이 존재합니다.
서비스 프리미티브(Service Primitive)
서비스 프리미티브에는 '연결형'과 '비연결형'서비스인 두가지 서비스가 존재합니다.
- 연결형 서비스 : 연결설정, 데이터정송, 연결 해제 순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 비연결형 서비스 : 연결 설정과 해제 단계가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각 데이터를 독립적으로 목적지 호스트로 전송하며, 보낸 순서와 도착 순서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프리미티브의 네가지 지능
- Request :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요청합니다
- Indication : 서버에 클라이언트 요청이 도착했음을 통지합니다.
- Response : 서버가 클라이언트에 응답합니다.
- Confirm : 클라이언트에 서버의 응답이 도착했음을 알립니다.
(그림 출처 : http://blog.skby.net/%EC%84%9C%EB%B9%84%EC%8A%A4-%ED%94%84%EB%A6%AC%EB%AF%B8%ED%8B%B0%EB%B8%8C-service-primitive/)
인터페이스
상/하위 계층간에는 인터페이스라는 규칙이 존재합니다. 또한 하위계층이 상위계층에 제공하는 인터페이스를 서비스라합니다.
예를들어 session -> presentation 제공 규칙은 서비스, presentation -> session 제공 규칙은 인터페이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