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최적화(Early Optimization)

고방·2023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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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개발바닥

"이른 최적화" 란,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서 초기 단계에서 불필요하거나 너무 많은 최적화 작업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른 최적화는 개발 초기에는 성능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이후에 추가적인 요구사항이나 변경사항이 생길 경우, 최적화 작업이 불필요하게 많아지거나, 또는 잘못된 방향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 질 수 있다.

이로 인해, 개발 기간이 늘어나고, 개발 비용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기에는 기능 구현에 집중하고, 성능 개선은 이후에 필요한 경우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 깊게 알기보단 얇고 넓어지려 한다.
  • 본인 문제에 대해 잘 이해를 못한다.
  • 피드백 수용 못하고 객관화 하지 못한다.
  • 스스로를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위와 같은 사람들을 빗대어 이른최적화 라고 표현한 것 같다.

회사에서 써보지 못한 기술들이 많이 나오면서 개인역량의 성장에 대해 조급한 것 같다.

문제에 대해 수용하고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게 무조건 좋다 이거하자가 아니라, 이것을 도입해보면 현재의 기술부채들을 줄일 수 있을까?
그렇다면 먼저 개인시간에 습득해보고 설득을 시켜보는 방향으로 나아가보려 한다.

어려운 일이지만, 리더의 관점에서는 기술부채가 안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최소한의 구성원들의 기대하는 것은 어느정도는 만족시켜 주면서 목표를 위해 달려가야 하지 않을까?
회사의 목표를 위해 기술의부채를 쌓아두기만 한다면 또다른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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