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 4주간의 구름톤 챌린지가 끝났습니다.
- 총 20문제를 풀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복습할 수 있었습니다.
좋았던 점
- 문제의 난이도가 높지 않다.
- 알고리즘에 관한 지식이 많지 않은 저에겐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 문제를 포기할 정도로 어렵진 않지만 약간의 생각이 필요한 난이도였기에 공부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문제를 푸는데 활용되는 알고리즘을 미리 제시해준다.
- ex) 8번 문제(통증)의 경우, 그리디 알고리즘이 활용됨을 미리 알려줌.
- 해당 문제에 활용되는 개념을 알려주기에 지식이 부족해도 사전에 공부를 진행한 후 문제를 풀 수 있어 코딩 문제에 활용되는 다양한 알고리즘을 배울 수 있습니다.
- 24시간 이후 해설지가 제공된다.
- 문제를 해결했다면 해설지와 내 코드를 비교해보며 코드를 검토해볼 수 있습니다.
- 어려워서 풀지 못했던 문제는 해설지를 참고해보고 다시 풀어볼 수 있습니다.
아쉬웠던 점
- 오류를 띄우는 UI의 불편함
- 컴파일 오류가 날 경우, 이를 출력해주는 결과창이 아래쪽에서 나타납니다.
- 생각보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컴파일 오류가 많을 경우, 이를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 문제에 필요한 알고리즘을 제시해주는 기능의 역효과
- 문제 해결에 필요한 몇몇 알고리즘을 알고 있는 경우엔 오히려 문제 해결에 필요한 사고과정을 없애버릴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 8번 문제(통증)의 경우에서도 그리디 알고리즘에 대한 지식의 유무에 따라 문제 난이도가 달라지는데, 이를 알려주고 시작해버리니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은 아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감
- 코딩 문제를 풀기 시작하면서 처음 접해본 코딩 챌린지였습니다.
-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점, 복습할 수 있었다는 점, 새로운 알고리즘들을 공부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었습니다.
- 다음에도 이런 챌린지가 있다면 꼭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구름톤 챌린지에서 공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알고리즘 문제에도 도전해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