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메인이란?
- 도메인과 URL의 차이점
- 네임서버란?
- DNS란?
- 도메인이 작동하는 과정과 DNS 서버 종류
인터넷 주소를 언급할때 흔히 도메인(Domain) 또는 도메인 이름 이라고 얘기합니다. 도메인은 웹사이트의 위치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도메인 이름 "google.com"은 IP 주소 "142.250.196.142" 을 가리킵니다. 긴 숫자 보다 문자로 기억하는 것이 더 쉽습니다.
웹 주소라고 하는 URL에는 사이트 도메인 이름과 전송 프로토콜 및 경로 등의 정보가 포함되어있습니다.
해당 도메인에 매핑되는 ip주소로 변환해주는 서버입니다.
아래 사진은 가비아의 네임서버들이며 아래 네임서버를 사용하는 도메인은 해당 네임 서버에서 IP주소를 반환해줍니다.
DNS(Domain Name System) 란 도메인 이름(ex. google.com)을 IP 주소로 바꿔주는 역할을 하는 시스템 계층입니다. 일종의 전화번호부 같은 역할입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숫자로 되어있는 IP주소를 기억하지 않고 해당 주소의 웹 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위 설명보다 더 자세한 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웹 브라우저에 도메인을 입력하면 먼저 Recursive(재귀) DNS(ex. 통신사) 서버에서 해당 도메인에 대한 IP주소 캐시데이터가 있는지 확인 후 Root 네임 서버로 요청합니다. ( 캐싱된 IP주소가 있다면 바로 IP주소를 반환해줍니다.)
Root DNS 서버에서 도메인을 받아 TLD(최상위 도메인)을 판단하여 Recursive(재귀) DNS(ex. 통신사) 서버로 보냅니다. ( .com 같은 최상위 도메인을 구별하여 알려줍니다. )
Recursive(재귀) DNS(ex. 통신사) 서버는 TLD(최상위 도메인) 네임 서버에게 요청을 보내며 실제 IP 주소를 가지고 있는 Authoritative 네임 서버 정보를 Recursive(재귀) DNS(ex. 통신사) 서버에게 반환해줍니다.
Recursive(재귀) 네임 서버는 Authoritative 네임 서버에 실제 IP주소를 요청하며
Authoritative 네임 서버는 Recursive(재귀) 네임 서버로 도메인 IP 정보를 전송합니다.
Recursive(재귀) 네임 서버(ex. 통신사)는 최종적으로 요청한 웹 브라우저에 IP 주소를 제공합니다.
웹 브라우저는 응답받은 IP주소를 http 요청합니다.
Root 네임 서버 : DNS 레코드를 요청하는 첫 단계입니다. 비영리 단체인 ICANN(Internet Corporation for Assigned Names and Numbers)이 관리합니다.
TLD(최상위 도메인) 네임 서버 : TLD 네임서버는 .com, .co.kr 과 같은 점 뒤에오는 도메인 확장자를 사용하는 모든 도메인 정보를 유지합니다.
Authoritative 네임 서버 : 실제 도메인의 IP주소가 기록되는 서버입니다. 도메인/호스팅 업체의 '네임서버'를 말합니다.
Recursive(재귀) 네임 서버 : 인터넷 사용자가 가장 먼저 접근하는 DNS 서버로 특정 도메인에 대한 IP정보를 캐시 형태로 저장해놓습니다. 대표적으로 KT/LG/SK 와 같은 ISP(통신사) DNS 서버가 있습니다.
참고 사이트
https://www.computerhope.com/jargon/d/domain.htm
https://www.cloudflare.com/ko-kr/learning/dns/glossary/what-is-a-domain-name/
https://gentlysallim.com/dns%EB%9E%80-%EB%AD%90%EA%B3%A0-%EB%84%A4%EC%9E%84%EC%84%9C%EB%B2%84%EB%9E%80-%EB%AD%94%EC%A7%80-%EA%B0%9C%EB%85%90%EC%A0%95%EB%A6%AC/
https://www.cloudflare.com/ko-kr/learning/dns/dns-server-types/
https://customer.gabia.com/manual/domain/286/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