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신기하다.

김지민·2022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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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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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에 태어난 것 자체가 신기하다.

집에서 수돗꼭지를 틀면 물이 나오고, 위치를 키면 불이 들어오고
멀리 살고 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하면 내 목소리가 전달된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과학의 발전으로 간편한 생활을 해왔지만,
여전히 지금도 신기하다.

컴퓨터도 그 중 하나였다.
컴퓨터에 다른 친구가 보낸 메일을 볼 수 있고,
글을 쓸 수 있으며 통화 뿐만아니라 영상으로 통화도 할 수 있다.

수돗꼭지를 틀어 물이 나올때 지하에서 부터 아파트에 보이지 않는 공간을 통해서 물이 끌어 올라오는 통로를 상상한다.

그리고 물을 잠그면 물이 중력에 의해서 내려가지 않을까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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