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 코딩 클럽 개발일지 - ⑤ 200219_TIL

Juni_Kim·2020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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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일(To Do List)

이번 주까지 해야할 일

  1. AWS를 통한 EC2 서버 구매 과정
    : SCC(스파르타 코딩클럽 교육과정 활용)
  2. 리눅스 기본 개념 익히기(파이썬 파일 실행 / falsk 실행) : 간단하게 개념 이해할 수 있는 정도까지
  3. 알고리즘 반복 횟수에 대한 이야기 나누기
    : 알고리즘을 많이 하면 해당하는 값들이 다 나오기가 굉장히 어려움
  4. Node.JS / Jango 구분해서 알아보기
  5. 앞으로 프로젝트 계획(간략하게)
    ① 사용자가 고른 값에 대해서 높은 숫자대로, 내림차순 정렬
    ② 제일 높은 1순위 , 2순위 파악
    ("당신의 선호장르는 ~,~입니다.")
    ③ 사용자가 선호하는 장르로 단편영화 정보 추출
    ④ 그에 해당하는 단편영화 정보들을 가져올 사이트 찾아보기 (지금까지는,
    http://www.kobis.or.kr/kobis/business/mast/mvie/findDiverMovList.do 영화진흥위원회 사이트 활용할 생각.)
    ⑤ 사용자의 최종 선호 장르에 대한 단편영화 크롤링 (selenium 활용)
    ⑥ 사용자의 선호 장르와 관련이 있는 영화 정보들을 DB에 저장 -> 웹 구현 과정 중에서, 사용자에게 맞는 단편영화를 보여줄 때 같이 정보를 첨부할 때 사용할 것

오늘 느낀 점

알고리즘이란 것은, 다른 것들보다도 더 체계적이여야 하고, 예외라는 값이 나올 수 없도록 굉장히 꼼꼼하게 짜야한다는 것을 느꼈다.
생각했던 것보다, for문 / While문 / If문 을 활용하는 과정이 굉장히 많아서 반복문에 대한 개념은 완벽하게 알고 있어야 할 것 같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할 때마다 공부해야하는 양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더 알고 싶다' 라는 생각이 없다면 굉장히 어렵고 힘든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이도 지금의 '나'는 '더 알고 싶다'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차있기에 '고통'의 과정이라고 느낄 수 있는 것을 '궁금증 해결'의 과정으로 생각하고 배우고 있는 것 같다.
나보다 더 많이 알고 잘 하는 사람에게서 어떤 것을 배울 수 있을까. 미래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은 취하고, 도움이 되지 않을 것들은 다시 상기시키는 태도를 계속해서 가져야겠다.
같이 프로젝트를 하는 팀원들이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 내 아이디어에 대해서 믿고 따라와준다는 것 또한 고맙고, 반면에 팀원들의 개개인마다 하고 싶었던 프로젝트가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미안함도 있다. 개인적인 생각은, 프로젝트가 끝나도 저마다 하고 싶었던 프로젝트를 같이 구현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3주동안의 나머지 과정이 끝나면, 한 번 말을 꺼내봐야지.
더 열심히해서 팀원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더 불태우기 위해서 오늘 남은 시간은...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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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개발자 준비생인 영화광 심리학도입니다. #node.js #Javascript #영화광 #심리학 #백엔드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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