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_Cinema" Project : 추가할 기능 회의 / 다음 모임까지 할 역할 분담

Juni_Kim·2020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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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_Cinema 개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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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최종안 이후, 추가할 기능

  • 로그인 기능 구현하기
    : 정석적으로, 토글 같은 것을 하기에는 너무나 어렵고 이것만 하다가 끝날 것 같아서, 우선은 간단하게 해당하는 이메일과 비밀번호 그리고 최종적으로 나온 선호도 장르를 DB에 넣을 수 있도록 구현하려고 한다.

    [로그인 화면]

    [회원가입 화면]

  • SCC 6기 마지막 수업에서 얘기해주셨던, 페이지1 -> 페이지2로 넘어가는 부분 버튼 2개 (① 오늘의 영화보기 , ② 선호장르 알아보기) 순서 바꾸기
    : 아무래도 처음오는 고객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제일 먼저 할 것은 "②선호장르 알아보기"일 것이기에, 둘의 순서를 바꾸는 것이 어떤지에 대한 이야기였다. 해당 부분은, 팀원들과 이야기해본 끝에 바꾸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에 변경 진행할 것 같다.

(버튼 순서 변경할 것)

  • 장르 비교할 때 사용하는 영화 데이터 추가하기 / 추천해주는 독립영화,예술영화의 데이터 추가하기
    : 디버깅을 하기 위해서, 여러 번의 시행을 해본 결과 DB에 저장되는 데이터들의 양이 너무 작아서 같은 영화들이 나올 경우가 많아졌다. 아무래도 3주라는 시간동안 모든 것을 다 구현해야했기에, DB의 양을 많이 잡지는 못했지만, 3주라는 시간이 끝난 지금, 더 추가할 수 있는 사이트들을 알아봐야 할 것이다.
    ex ) 현재(20.03.12) : 비교군 장편영화 168개, 추천해주는 독립영화 422개
    (정제되지 않은, 가비지 데이터이기에 사실상 클렌징처리를 하면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는 많지 않음)

  • 페이지3에서 영화를 소개시켜줄 때, 설명을 읽고 마음에 드는 영화라면 나중에 자신의 계정으로 들어가면 볼 수 있는 기능 구현 페이지3에서 나온 영화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영화는 "보고싶어요"로 체크 / 마음에 들지 않은 영화는 '관심없어요'로 체크 하는 기능 구현
    : 영화를 소개만 시켜주는 사이트는 딱히 메리트가 없음.
    고객의 입장에서 다시 이 기능을 활용하고 싶어하도록, '나만의 책방'과 같은 느낌을 표현해보기

(왓챠플레이 '보고싶어요' 기능 .ver)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볼 수 있는 화면)

(현재, 페이지 3)

: 영화 설명 하단에 좋아요 싫어요 버튼을 구현해보는 것은 어떨까.

  • 페이지3에서, 메인페이지로 넘어가거나 /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다시 선호장르를 알아볼 수 있도록 페이지 2로 넘어가는 기능 구현
    : 만든 웹을 여러 번 돌려본 결과, 페이지 3에서 끊기는 것이 있기에, 이를 계속해서 웹 페이지를 순환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

  • 페이지 2에서 본인이 회원가입할 때 사용했던, 닉네임을 보여주는 것처럼 언제든지 마이페이지로 갈 수 있는 버튼을 모든 화면에 만들어보기
    : 마이페이지로 갈 수 있는 버튼을 모든 화면마다 만들어주기 => 이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로그인 기능과 마이페이지 html 이 필요함.

  • 페이지 2에서의 비교과정 속에서, 모르는 영화과 나왔을 때, Skip(넘기는) 할 수 있는 기능 구현하기
    : 평가군에 네이버 장편영화 평점 Rank 값들의 데이터를 가져온 이유는, 그나마 많은 사람들이 봤을 영화라고 판단해서 크롤링하여 활용했지만, 모르는 영화들 또한 어쩔 수 없이 많음. 이를 위해서 스킵 기능을 구현하여, Skip을 하게 되면 카운트가 되지 않도록 구현.

  • 메인페이지에 Copyright 추가하기 (팀원들 SNS 계정을 언급하면서, 세 사람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웹이라는 것을 표현...?!?!)
    : 우리가 만든 웹에 대한 책임감과 뿌듯함을 공식화하기(?!)

  • (★) 마이페이지 프론트엔드 구현
    : 1차 최종안 정리글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자기가 본 영화 / 어떤 장르를 선호하는지 / 어떤 나라의 영화를 좋아하는지 / 얼마나 영화를 봤는지 등의 기능을 구현해서 사이트를 활용하는 사람들에게 자신만을 위한 자신의 사이트를 구현하는 느낌을 주도록 구현하기
    사람들이 계속해서 우리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게끔 하도록, 자신의 페이지를 만들어가는 느낌을 느끼도록 해주기. 애초에 우리가 타게팅한 고객의 집단은 넓은 소비자층을 노리는 것이 아닌, 마이너한/인디한 컨텐츠들을 선호하고 찾아보는 사람들을 타게팅 집단으로 잡고 하는 것이기에, 그런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일기장과 같은 느낌을 느끼도록 해주는 것이 제일 주된 컨셉이다. 이를 위해서 "마이페이지"가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왓챠플레이 마이페이지 ver.)

(낮은 시장성을 갖춘 시장을 공략하는 것. 주요 전략)

  • (★★★) 영화를 추천해주는 것에 끝나는가??
    => 원래 의도했던 것처럼, 독립영화에 대한 수요를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장르와 맞는 영화를 바로 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 이 제일 중요하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제일 크고, 근본적인 이유이기에,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가 제일 큰 문제이자 관건이다.
    계속해서 알아봐야할 부분이다.

  • 추천을 통해서 자신이 본 독립영화에 대한 코멘트를 남길 수 있는 기능.
    : 영화를 보고나서, 간략하게 자신의 후기/감상/리뷰를 적을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해보기. 자신의 작성한 후기들을 마이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기능 또한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왓챠플레이 모바일 앱 마이페이지)

(왓챠플레이 코멘트 기능)

  • 영화를 평가하는 기능 구현하기
    : 자신이 봤었던 영화에 대해서 평가를 매기는 기능을 구현해보기. 영화마다 평가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해지면 가능할 부분이다.

(왓챠플레이 평가한 영화들을 볼 수 있는 마이페이지)

  • 만약에, 위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된다면, 어떻게 이윤을 창출할 수 있을까?
    : 어쩔 수 없이 하는 모든 사업들은, "이윤이 창출"되어야 기능을 할 수 있다. 돈을 벌지 못하는 회사들은 버티지 못하고 망하기 마련이다. 과연 우리들의 서비스를 통해서 어떻게 우리는 이윤을 창출할 수 있을까? 계속 생각해봐야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언젠가는 고려해서 답을 내놓아야할 부분이다. 비슷한 부류의 사업인, "넷플릭스" / "왓챠플레이" / "키노라이츠" / "유튜브 프리미엄" 사업모델을 분석해보면서, 이윤 창출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분석을 하면, 좋은 해답이 있을 것 같다.

> [비슷한 사업모델]

(Netflix)

(왓챠플레이)

(키노라이츠)
: 내가 생각하는 제일 이상향적 기업
("댓글 알바/평점 조작 없는 영화 평점 플랫폼")
=> 기업을 대표하는 문구이다.

https://www.rocketpunch.com/companies/kinolights

(유튜브 프리미엄)

(다음주까지 구현할 기능)

'3/11 (수) 역할분담'
희진 : 로그인 기능 / 버튼 위치 바꾸기 / 페이지 2 스킵 기능
하경 : 페이지 3 보고싶어요 , 관심없어요 등 페이지 3 관련된 것들 / 페이지 3에서 다시 선호장르 조사하거나, 메인페이지로 넘어가는 기능 / 마이페이지 프론트엔드
지훈 : 데이터 어디서 가져올지 크롤링할 곳 / 오픈 api 사용하는 방법 / 추천해주는 영화 볼 수 있는 링크를 어디서 가져올지

: 할 수 있는 만큼 해오기 !!!
(제일 중요★)하다가 모르는 것이나 혼자서 할 수 없는 소재들이 나오면, 같이 공유해서 해결하기!

=> 수요일마다, 오후 1-6시까지 같이 개발 + 기능 구현에 대해서 이야기 필요한 부분 회의

https://www.youtube.com/watch?v=bSFbcJkEb3s&t=42s
// 스파르타코딩클럽 - ART_Cinema 구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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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개발자 준비생인 영화광 심리학도입니다. #node.js #Javascript #영화광 #심리학 #백엔드개발자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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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3일

좋네요. 매주 수요일 모여서 구현한 코드는 지훈님 깃헙으로 관리하나요?

1개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