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차 부터는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학습했습니다. 직접 강사님과 대면하고 주위에 나와 같은 교육생들도 많으니, 집중도가 온라인을 통해서 학습할 때와는 달리 훨씬 높았습니다. 특히 팀원들과 만나서 소통을 통해 학습하니 제가 이번 부트캠프에서 가장 얻고자 한 부분인 협업에 관한 Github 관리를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혼자서만 프로젝트를 진행해 와서 branch를 만들거나 이동하는 과정들이 굉장히 어색하였지만 2주 차가 끝나는 시점에서는 조금은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아직은 이론과 개인 실습에만 중점이 되어있다 보니 Github에 관해서도 궁금한 부분이 많고, 팀원들과의 의견뿐 아니라 다른 교육생들의 생각도 궁금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물론 Slack을 통해서 의견을 나눌 기회도 있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다른 교육생들과도 의견을 공유가 가능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다른 분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지 벌써 Slack을 통해 스터디를 만드는 모습 또한 보였습니다. 아직은 스터디가 다양하지 않아 선택지가 부족하지만, 아마 더 많은 스터디가 생겨날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부트 캠프기간에 관심이 가는 스터디를 찾아 다른 이들과 지식과 소통을 이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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