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5 TIL

CoderS·2022년 9월 27일
0

TIL DAY 213

오늘 배운 일

블록체인 1탄

우선 블록체인은 블록과 체인의 합성이이다.

분산원장 기술 기반으로 작동하는 탈중앙화 네트워크 시스템이다!

쉽게 설명하면 일정 기간 발생한 거래 내역의 데이터베이스라고 할 수 있다.

그럼 탈중앙화 시스템은 무슨 말일까?

  • 의사 결정이나 제어가 특정한 하나의 기관이나 서버가 아닌 다수의 합의에 의해 이루어지는 시스템!

출처 : https://steemit.com/kr/@coininformation/dapp-decentralized-application

블록체인 역사

시초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을 쓴 개발자가 은행이나 정부 같은 대규모 기관의 중앙 집중화를 방지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개발!

해당 암호화폐의 핵심 기술은 블록체인!

특성

  1. 무신뢰성
  2. 익명성
  3. 추적 가능성
  4. 탈중앙화
  5. 분산원장
  6. 불변성
  7. 합의된 알고리즘

1 무신뢰성

  • 제3자를 신뢰하지 않고, 참여자들이 익명인 상태에서도 시스템이 돌아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 가능한 이유는 투명성인데, 기존의 금융 기관을 믿고 돈을 거래하는과 달리 블록체인을 통해서 누구나 거래 내역들을 확인할 수 있어 빠르게 거래가 성사된다.

2 익명성

  • 공개키와 지갑 주소를 통해 거래를 할 수 있다.
  • 블록체인의 거래 내역들을 모두가 볼 수 있다 해도, 거래 당사자들의 신원은 드러나지 않는다.
  • 그 이유는 해시값이라는 요소때문에 가능하다!

3 추적 가능성

  • 블록체인은 말 그래도 블록을 체인에 연결시키는데, 전 블록과 다음 블록은 똑같은 해시값이라는 걸 가지고 있다.
  • 모든 거래들을 주소를 가지고 있다.

4 탈중앙화

  • 아까 설명했듯이, 중앙화된 시스템이랑 반대 개념으로 한 곳에서 거래를 결정하는게 아니라 모두가 투명하게 내역 확인이 가능하다!

5 분산원장

  • 모든 블록체인 사용자들은 똑같은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 한 곳에 정보를 저장하는게 아니라, 여러 곳에 분산!

6 불변성

  • 리액트를 공부했다면, 한 번쯤 들어봤을 용어
  • 말 그대로, 한 번 만들어진 블록의 데이터는 변경할 수 없다.

7. 합의 알고리즘

  • 아무리 무신뢰성이라도, 데이터의 신뢰는 중요!
  • 사용자들 다같이 합의를 통해 결정을 내린다.

최초의 블록체인 블록은 무엇일까?

  • 제네시스 블록이라고 칭하며 블록 0이라고도 부른다.
  • 첫 번째 블록이 생성되고 그 이후에 지속적으로 마치 체인되어 이전 블록과 연결된다.
  • 보상 코인이라고도 불린다. (채굴자가 첫 번째 블록을 채굴 성공하면, 보상으로 일정 금액의 코인을 지급받는다.)

블록 구조

출처 : https://steemit.com/kr/@yahweh87/3

블록은 두 가지 구조로 형성되어 있다.

헤더와 바디

블록 바디

우선 바디는 거래 내역들의 정보를 갖고 있다. (수수료 금액 포함)

블록 헤더

해시값, 버전, 이전 해시값, 머클루트, 타임스탬프, 난이도 & Bits 그리고 논스가 존재한다.

바디에 있는 거래 내역들을 토대로 헤더에 있는 머클해시값을 만든다.

해시란?

  • 해시 값은 데이터를 고유하게 식별하는 고정 길이 숫자 값
  • 대용량 데이터를 훨씬 더 작은 숫자 값으로 나타내므로 디지털 서명과 함께 사용
  • 만약 해커나 누군가가 블록체인에 이상한 짓을 하면은, 해시값은 빠르게 자동적으로 바뀐다.
  • 그리고 수신된 데이터의 해시 값을 전송된 데이터의 해시 값과 비교하여 데이터가 변경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 대표적으로 비트코인의 SHA256은 해시 알고리즘을 쓴다.
    ( 256비트, 16진수 64자리의 고정된 길이의 문자열을 반환한다. )

끝으로 :

  • 계속해서 블록체인에 관한 내용을 작성할 예정이다.
  • 진심으로 공부하면서 느끼는데 너무나도 알아야할게 많다 ㅠㅠㅠ
profile
하루를 의미있게 살자!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