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31 블록체인 3탄

CoderS·2023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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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블록체인 관련해서 글을 올릴 생각입니다!
미숙하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블록체인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친구인 '암호화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암호화폐

  • 블록체인에서 거래 수단으로 사용되는 디지털 화폐
  • 암호화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 대표적인 종류 : 비트코인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서 만든 최초의 암호하폐!)

누구나 한 번쯤은 비트코인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았을 것 입니다.

비트코인

  •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개발자가 금융 시스템을 독점하고 있는 중앙 은행과 정부로부터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화폐를 최초로 출시!
  • 중개인 없이 개인간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며 나라 구분없이 언제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징

  • 비트코인을 주고 받은 거래 내역은 금융 기관에 중앙 서버 대신, 수 많은 노드에 기록됩니다.
  • 이 때, 거래 내역을 서로 체인처럼 연결되어 있는 블록 안에 저장한다고 해서 비트코인 기술 전반의 기술은 '블록체인'이라고 불리게 됩니다.
  • 채굴이라는 과정을 통해 발행됩니다.
  • 기존의 화폐는 중앙은행에서 발행량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대신, 비트코인은 시스템에 정해진 규칙때로만 발행됩니다.

이 때, 채굴이란...

  • 노드가 새로운 블록을 만든 것에 대한 보상으로 새로 발행된 비트코인을 지급받는 것
  • 더 좋은 사양의 컴퓨터와 많은 전기를 제공해야 먼저 블록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FACTS!

  • 비트코인은 총 발행량이 2,100만개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 새로운 블록이 생성되는 약 10분을 주기로 일정한 양이 발행됩니다.
  • 발행량이 약 4년마다 반으로 줄어듭니다.
  • 2009년 블록 하나당 비트코인이 50개씩 발행되었습니다. 해가 지날수록 발행량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 추측으로는 2140년 경에는 발행량이 모두 소진되어서 이미 발행된 비트코인을 주고받는 것만 가능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사용되고 나서, 다양한 종류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만들어졌다.

암호화폐 거래를 하려면 주소와 개인키가 필수입니다!
쉽게 말하면, 주소는 == 계좌번호, 개인키는 == 계좌 비밀번호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암호화폐를 보내려면 상대방의 주소를 알아야 하고, 주소에 있는 암호화폐를 사용하려면 그 주소에 대응되는 개인키 값이 무엇인지 알아야합니다!

만약 누군가가 개인키를 알고 있다면, 그 사람은 암호화폐를 몽땅 잃어버릴 가능성이 큽니다! (그 누구도 개인키는 공유를 하면 안됩니다)
개인키를 분실하면..... 주소에 있는 암호화폐에 접근이 불가능...

개인키가 시스템에 무작위로 만들어진 다음, 이 개인키 값을 가지고 주소값이 만들어집니다.
이 때, 개인키로 주소를 만드는 건 가능하지만, 반대는 불가능합니다!

개인키와 주소값을 새로 만들거나 보관할 수 있는 곳을 암호화폐 지갑이라고 합니다.
예 : 메타마스크, 카이카스

그럼 다음에 이어서 진행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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