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오늘은 조금 많이 피곤합니다.
어제 기간 과제를 수행하느라 잠을 적게 잤습니다.
깃허브 블로그 세팅이 생각보다 잘 안되서 검색하고 수정하는데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힘을 내서 아침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회고

문서 검토

어제 고민했듯이 새로 추가한 API문서에는 메서드에 맞는 요청으로 수정하였습닏다. 역시 단순한 것이 최고입니다.

피그마에서 피그잼

화면설계와 아키텍처 설계를 위해 피그마와 피그잼을 사용했습니다.
전날 피그마를 이용해서 화면 설계를 했는데 팀장이 마음에 들지 않은지 오전 오후 걸쳐 모든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조금 아쉽습니다. 급한 마음에 어쩔 수 없다지만 모든 내용을 갈아 치우면 회의 한 보람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키텍처 설계를 오로지 저와 이선우 크루가 도맡아 작성하였습니다.
아키텍처를 그리니 그럴싸하는 작업물이 나왔습니다.
사실 구현가능한가는 뒷전입니다...

발표

오랜만에 강단 앞에 서서 타인들에게 우리의 제품을 소개하였습니다.
역시 강단 앞에 서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도 첫날 연사님께서 말씀했듯이 스스로에 대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 부트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제 스스로 문제 속에 집어 넣고 해결하기를 반복하면서 훈련 할 것입니다.

퇴근

오늘은 퇴근이 빨랐습니다. 아무래도 부트업이 끝난 당일이기에 그런 듯합니다.
일정을 보니 내일부터 바로 해커톤 시작입니다.
개인 아이디어를 내서 발표해야 되는데, 아직까지 아이디어가 없어서 고민입니다. 일찍 자서 리프레시를 해야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