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 중 프로그래밍이라는 과목은 이름만 들어봤을뿐 애초에 내가 갈 길과는 크게 상관이 없을 듯 싶어 수업을 듣기 전에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았고 기대도 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수업을 듣고 난후 생각외로 나랑 너무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나는 어떤 문제를 풀 때 오랫동안 고민하여 문제를 풀어 그때 오는 성취감을 좋아하였다.
고등학교때 이후로 잘 느껴 볼 수 없었던 그 기분을 다시 느끼게 해주는 과목이였다.
그렇게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개발자도 백엔드개발자와 프론트엔드개발자로 나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중 나는 프론트엔드개발자가 나에거 더 매력적이였는데 그 이유는 내가 코드를 작성하면 즉각적으로 나에게 결과물이 보여지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였다.
이러한 이유들이 나를 프론트엔드개발자의 길로 이끌었고 나는 이제 프론트엔드개발자가 되볼려고 한다
가장 큰 이유는 타 부트캠프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트캠프 운영계획을 봤을 때 여러 퀴즈와 과제물이 준비되어 있었다.
이러한 것들은 영상 강의만 존재하는 강의지옥에서 그나마 벗어나게 해줄 것 같았고 또 이전에 독학으로 프론트엔드 공부를 했는데 확실히 독학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왜나하면 백엔드개발자와 협력 할 일이 거의 없거나 적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제로베이스 프론트엔드 스쿨을 선택하였다.
하루하루 발전해 나가겠다.
일단 제로베이스에서 제공해준 1일 단위의 Todo list를 따라가려고 한다.
그리고 학습 도중에 헷갈리거나 잘 모르겠는 내용은 따로 기록을 해두고 인터넷에 따로 서칭을 통해 확실히 나의 것으로 만들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