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공급망은 생산자에서 소비자까지 전달되는 과정에서 수요와 공급 예측과 같은 정확한 공급망을 파악하지 못함
비효율적인 시간 관리, 재고 관리 문제 야기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농산물을 구하는 데 있어 중요한 신뢰성이 없음
- 이지팜이 진행하는 농산물 및 식품 유통 프로젝트
- 분산 원장에 저장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급망 참여자 간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생산, 유통, 소비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먹거리와 공정거래 솔루션 제공
-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접 거래를 가능
- 농산물의 생산 이력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

이더리움 기반 스마트컨트랙트(Smart Contract)가 적용된 일종의 마켓 플랫폼
생산자가 토큰 예치금을 넣고 농산물 등록을 하면 소비자는 생산자가 등록한 상품이력(체크 리스트)에 따른 가격을 기반으로 토큰을 이용해 예약 구매를 하게 된다
모든 과정은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랙트를 기반으로 기록·검증되며 상품 하자 등 계약 위반 시 예치금 차감 등 자동 패널티가 부과됨
소비자가 예약구매 대금으로 결제한 토큰이 스마트 컨트랙트에 안전하게 안전결제(에스크로) 되어 배송 후 구매확정 시점에 생산자에게 지급이 된다. 예약판매를 한 상품의 가격이 폭등하는 경우를 대비해 계약 시마다 토큰을 예지해 생산자의 임의 계약파기를 방어하는 기능도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자동으로 수행된다.
소비자 : 생산단계에서 예약 구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안전한 농식품을 구매 가능
생산자 : 강력한 계약 이행을 진행하고 공급망 효율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판매처와 매출을 보장받음

'블로서리'(Blocery)가 론칭한 농산물 산업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플랫폼
'샵블리'는 이력추적 등 신뢰 기반의 계약재배와 SNS를 결합하여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이커머스 플랫폼
AI(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에 생산자 중심으로 판매 · 재고 · 경영 관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관리된 상품은 자동으로 소비자에게 연결돼 판매된다.
샵블리는 AI기술을 활용한 자동화된 생산일지, 블록체인 이력추적 시스템을 통한 계약 재배 등을 구현한
생산자가 샵블리를 통해 직접 촬영한 작물 사진을 올리면 자동 생산일지가 작성되고 AI를 통해 작물 현황에 대한 분석이 이뤄짐
소비자는 농산물을 미리 구매하여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생산부터 소비까지의 전 과정의 정보를 받는다
3D AR로 실 상품을 확인하여 실제 크기를 비교할 수 있으며 농가에서 이뤄지는 재배 단계에 직접 참여할 수 있음
농가는 이력관리에 참여, 재배(생산) 단계의 여러 활동을 블록체인상에 기록하게 된다.
이를 통해 상품의 품질을 높이는 한편, 소비자로 하여금 상품의 위·변조가 불가능한 이력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해 생산자의 농식품을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생산 중인 상품을 AR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등의 메타버스 서비스도 실시 중이다.
블로서리가 등장한 계기
매년 16억 톤의 식품(약 1500조 원)이 생산, 보관, 포장, 도소매 유통, 소비 등 생산자에서 소비자까지 전달되는 과정에서 낭비되고 있음
농식품 공급망 참여자들은 이전에 참여자들이 누구였는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알 수 없음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농산물을 구매하는데 있어 주된 방해 요인은 농산물대한 신뢰성⬇️
➡️ 농산물의 온라인 거래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온라인 플랫폼 내에서 농산물의 생산이력 등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야 함
온라인 농식품 시장을 주도하는 온라인 유통 플랫폼들은 거대한 중개자(Middle Man)가 되어 높은 유통마진을 책정하고 과다한 이윤을 가져감
블로서리는 분산 원장에 저장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급망 참여자간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생산, 유통, 소비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먹거리와 공정거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블로서리는 농식품의 생산이력, 유통이력, 판매정보 등을 위/변조가 불가능하도록 블록체인 상에 기록하여, 기존의 농식품 공급망을 탈중앙화 서비스로 효율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듭니다.
소비자는 생산단계에서 예약 구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안전한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생산자는 강력한 계약 이행을 진행하고 공급망 효율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판매처와 매출을 보장 받습니다.

• 소비자/도소매업자, 생산자와 예약 구매 및 계약
• 생산자는 생산 과정 이력을 블록체인상에 등록
• 식품 제조 및 가공업자들은 생산자의 생산 이력, 원산지 등을 확인하고, 제조 및 가공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
• 제조, 가공된 농식품은 유통 과정을 거치며 모든 과정은 IoT 디바이스 및 블로서리 스마트 시스템과 함께 블록체인에 기록
• 유통 기한, 저장 상태, 생산 데이터 등 모니터링 및 분석 데이터 자동 기록
• 소비자는 검증되고 인증된 상품을 확인하고 구매하고 평가, 후기, 인증 등의 활동 기록
소비자는 수량의 제한 없이 농식품을 생산단계에서 싼 값에 미리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생산자는 농식품을 생산단계에 팔기 위해서는 토큰을 예치
예치토큰은 블로서리 서비스에서 농식품을 거래할 때 생산자가 농식품 품질,배송시기 등을 기록한 생산이력 및 판매정보가 실제 배송된 농식품과 다를 경우 이에 대한 패널티로 사용됨
블로서리 재단은 생산자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문제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생산자를 대신하여 예치토큰을 제공하며 거래 후 회수
블로서리 서비스에서는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이용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거래가 실제로 이행될 수 있도록 보증하고, 문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한 패널티를 설정하며, 농식품의 생산이력과 판매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

소비자가 예약구매 대금으로 결제한 토큰이 스마트 컨트랙트에 안전하게 에스크로 되어 구매확정 시점에 생산자에게 지급
예약판매를 한 상품의 가격이 폭등하는 경우를 대비해, 계약 시마다 토큰을 예치하여 생산자의 임의 계약파기를 방어하는 기능도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자동으로 수행됨
➡️ 이러한 스마트 컨트랙트의 신뢰할 수 있는 자동화된 방식을 통해 소비자는 별도 중간관리자의 개입 없이 생산자를 믿고 농식품을 직거래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서버 개설 없이 해외 진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는 기존 온라인 거래 서비스처럼 중앙 서버에 거래 기록을 보관하지 않고, 거래에 참여하는 개개인의 서버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유지하기에 전세계 어디서나 속도의 차이 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설계 시 정한 규칙에 따라 스마트 컨트랙트가 거래를 수행하므로 거점 별로 운영자 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 어디서나 단일 화폐로 거래
BLY 토큰은 참여자들의 데이터 제공에 대한 보상,데이터 사용에 대한 대가, 분쟁 중재, 블로서리생태계 내 댑 사용 등 블로서리 생태계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계약 및 거래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음
에스크로(Escrow) : 제3의 중립적인 기관이 거래 당사자 각각으로부터 자금이나 서류 등을 일시적으로 보관하고, 거래 조건의 이행 여부를 확인한 후 해당 자산을 거래 당사자에게 전달하는 장치나 서비스